[서양박물관역사] 제7장 캐비네트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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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캐비네트와 갤러리



구제도 하에서는 과도한 것에 가까운 사치의 원칙이 예술작품의 표출을 지배했다.
《캐비네트와 갤러리의 정의와 기원》
16세기 초에 예술작품이나 진귀품은 두 종류의 장소에 보관했는데 이 두 가지 장소의 상이한 목적은 언제나 명백하게 정의되지 않았다. 그것은 “갤러리”와 “캐비네트”였다. 물리적으로 보면 갤러리는 길고 큰 방이고 보다 더 차분한 캐비네트는 사각형이 방이었다. 갤러리는 값비싸고 화려하게 장식한 살롱을 지칭하는 말로 그 속에서 예술품은 전체 장식의 일부분을 형성했다. 반면에 캐비네트는 가능한 한 많은 작품을 한데 모아서 장식적인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화려한 응접실이 피티 궁전의 갤러리아 팔레티나의 경우와 같이 점차로 갤러리로 불리게 되어 갤러리 그 자체는 실용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16세기 말에 가면 영어의 “갤러리”는 그림이나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장소를 의미한 반면에 “캐비네트”는 진귀품과 자연사 유물과 다른 콜렉션 그리고 메달, 부조상, 금속제품, 작은 청동상과 같은 작은 예술품을 보존하는 장소 등 두가지를 지칭했다. 캐비네트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를 통해서 영어로 통용되었는데 프랑스어는 이탈리아어 gabinetto를 채용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문건과 귀중품을 보관하는 하나의 가구를 의미했으나 18세기 말에 가서 캐비네트라는 말이 박물관학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갤러리”라는 말 또한 이탈리아에서 파생한 것이나 갤러리 그 자체는 프랑스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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