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I. 증언속에 보여진 기억에 대한 이론적 고찰 3
1. 과거를 재구성 하는 기억 3
2. 대량학살로부터 생존한 사람들의 기억 4
III. 제주 4·3의 민주항쟁론 5
1. 4·3 역사, 담론과 기억 5
2. 4·3 당시 신분과 지위 5
1) 경찰 의 증언 6
2) 경찰과 엇갈리는 군인의 증언 6
3) 주민들 기억속의 서북 청년단 7
4) '산사람'이라 불리우던 무장대의 가능성 7
5) 무장투쟁 불참 좌익 단체 8
6) 대동청년단과 제주학도 호국대 9
7) 4 3사건 당시 피해층 10
가) 일반주민 피해자 10
나) 이도 저도 아닌 중간치기 피난민 11
다) 여성 인권 유린 및 학살 12
라) 공권력의 발현 민보단원 13
IV. 생존자들에게 기억되는 4 3 13
1. 과거를 재구성 하는 기억
과거를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이 '역사'이다. 역사란 일반적으로 '과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검증된 과거의 사실을 연대별로 정리한 것을 말한다. 역사는 '역사가'에 의하여 '권위'를 인정받은 하나의 학문 분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 전통적인 방식의 역사가 주로 왕정이나 권력 중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또한 지나치게 지배층이 생산하는 문헌에 의존함으로써 보통 사람들의 삶이 경시되는 경향도 지적되었다. 그리고 대안으로 보통 사람들의(백성, 민중, 서민) 과거를 주로 다루는 '구술사'가 등장했다. 구술사는 한 사회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생애사, 면담 등을 통하여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 과거를 복원하는 것을 말한다.
역사, 구술사 외에 과거를 재구성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기억'이다. 구술사가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 사건들을 구술을 통하여 전체를 사실대로 복원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기억은 한 사회의 다양한 생각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것이다. 즉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질문이 아닌
고문승. 1991. 『제주 사람들의 설움 』. 신아문화사.
김영범. 1998. "집합기억의 사회사적 지평과 동학."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사회사연구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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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1999a. "집단학살과 집합기억- 그 역사화를 위하여." 제주 4 . 3연구소, 10주년 기념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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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채 . 염미경 . 김혜선. 1999. 『기억에서 영상으로』. 5 . 18 영상기록특별위원회.
나까야마 요시히꼬. 1999. "오키나와 현립 평화자료관의 전시 개악 문제와 4 . 3 사건." 제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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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림. 1988. "제주도 4 . 3 민중항쟁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미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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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제. 1989. "서북청년단과 문봉제."(인터뷰) 『북한』 208: 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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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