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 바우하우스의 이념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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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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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바우하우스의 창립선언
[바우하우스 창립선언문]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2.바우하우스를 향해서
[바우하우스의 기본이념]
[독일의 상황]
[반데벨데의 공예연구소]
[그로피우스의 등장]
[그로피우스와 바이마르]
[그로피우스의 미술교육안]
[막켄젠의 미술대학 개혁안]
[예술을 위한 노동회의]
[바우하우스의 창립준비]

3.바우하우스 바이마르 1919~1925
[설립 당시 상황]
[바우하우스의 규약]1921
[예비과정과 잇텐]
[각 공방 및 마이스터]
[그로피우스와 잇텐의 대립]
[1923년의 이념전환]
[바우하우스 전시회]
[모홀리 나기와 알베르스의 예비교육]
[탄압 ‧ 계약해제 ‧ 뎃사우로]

4.바우하우스 뎃사우 1925~1932
[재출발]
[교수진의 보강과 공방의 변화]
[그로피우스 퇴진 ‧ 마이어 취임]
[건축]
[마이어 취임 후 각 공방의 활동]
[마이어 해임 ‧ 미스 반 데어 로에 취임]
[해산]

5.바우하우스 베를린

6.뉴 바우하우스 시카고/ 시카고 디자인 학교/ 디자인 연구소

7.바우하우스의 의의
본문내용
1.바우하우스의 창립선언
[바우하우스 창립선언문]
1918년, 1차 세계대전은 연합국 측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이른바 11월 혁명이 일어나 그 결과 공화국이 선포되고 독일 제국은 붕괴했다. 다음해 1월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2월에는 새로 인민의회가 구성되었는데, 정치정세가 불안한 베를린을 피하여 괴테, 니체와 인연이 깊은 옛 도시인 바이마르에서 소집되었다. 그곳에서 7월 말에 인민 회의는 새 헌법을 통과시켰다.
1919년 4월, 아직도 전투복을 입은 귀환병과 미술학교 학생들 중 몇 사람이 4페이지 가량의 얇은 팜플렛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 표지에는 고딕 교회당 위에 별이 3개 빛나고 있는 입체파 스타일의 목판화가 인쇄되어 있었다. 그 표지를 넘겨보면 다음과 같은 선언문이 보인다.
모든 조형미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에 있다. 한동안은 건축물을 장식하는 것이 미술의 가장 훌륭한 과제였다. 다시 말해 미술은 대건축의 불가결한 구성요소였다. 그러나 오늘날 미술은 고립상태에 있다. 미술이 이와 같은 고립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모든 공예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건축가 ‧ 화가 및 조각가들은 건축이 그 전체나 각 부분을 포함해서 종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되면 비로소 그들의 작업이 로 전락하여 상실했던 건축정신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 전의 미술학교들은 이러한 통일을 성취할 수 없었다. 그 까닭은 미술이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미술학교들은 다시 공방과 통합되어야 한다. 디자이너와 응용미술가의 단순한 도안과 회화의 세계는 다시 건축의 세계로 바뀌어야 한다. 예술적 창조에 기쁨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다시 한번 수공예의 학습에서부터 그들의 삶을 시작한다면 비 생산적인 는 불완전한 예술적 기교로 인해 비난받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술은 이제 수공예를 위해서 간직될 것이고, 거기서 우수한 재능을 발취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가 ‧ 조각가 ‧ 화가들은 모두 공예로 돌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미술은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술가와 공예가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미술가란 고양된 공예가이다. 영감이 찾아오는 드문 순간에 자기 의지를 초월하여 하늘의 은총이 그의 작업을 예술로 꽃피게 하는 것이다. 모든 미술가들에게는 공예의 숙련이 필수적이다. 그 속에 창조적 상상력의 근원이 있는 것이다. 이제 공예가와 미술가 사이에 가로놓인 높다란 장벽을 만드는 계급차별을 없애고 새로운 공예가 집단을 만들자! 우리 다 함께 건축과 조각과 회화를 하나의 통일 속에 포용하고 또 언젠가는 새로운 신앙의 상징처럼, 수많은 일꾼들의 손으로부터 하늘나라로 올라갈 새로운 미래의 건축을 희구하고 상상하며 창조하자. -발터 그로피우스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이 선언문에는 또한 바이마르 국립 바우하우스 프로그램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팜플렛의 주요내용이었다.
그 내용은 인민의회가 소집된 바이마르에 바우하우스라는 별난 이름의 미술학교가 창립되었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 학교는 그전의 미술학교와는 상당히 달라서 학교라기보다는 공예가의 새로운 동업조합으로 이해되었다.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전문은 다음과 같다.
•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국립 바우하우스는 전 작손 대공 미술대학(아카데미)과 전 작손 대공 공예학교를 통합하고 여기에 새로 건축과를 증설하여 발족된다.

바우하우스는 모든 창조적 노력을 하나의 전체로 통합하고 조각 ‧ 회화 ‧ 수공예 ‧ 공예 등 모든 실용미술의 교육을 새 건축에 꼭 필요한 요소로서 다시 결합하고자 힘쓴다. 바우하우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비록 요원하긴 하지만 기념적인 미술과 장식적인 미술의 구별이 없는 통일된 미술작업, 즉 대건축에 있다.
바우하우스는 모든 수준의 건축가 ‧ 화가 ‧ 조각가들을 그들의 능력에 따라 교육시켜 유능한 공예가와 독립적인 창조적 미술가가 되게 하여 미래의 지도적 미술가와 공예가를 위한 작업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 서로 연계되어 있는 이들은 건축물을 전체적으로, 즉 구조 ‧ 끈손질 ‧ 장식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