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사회불안 하위유형으로서의 발표불안
3. 발표불안의 원인
4. 발표 불안의 요인
1) 화자 요인
2) 청자 요인
3) 장면 요인
4) 메시지 요인
5. 발표불안을 야기하는 역기능적 신념
6. 발표 불안증 극복 방안
1) 학생 요인 해소 방안
2) 교사 요인 해소 방안
3) 학습 환경 요인 해소 방안
참고자료
발표는 자신의 생각과 말하고 싶은 내용을 논리정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활동이다.
즉 발표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중요한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과정이다.
발표를 통해 집단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하고 자신의 확고한 위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발표기회를 마다하지 않고 훌륭히 수행하는 사람만이 다음의 기회와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주어진 발표기회를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이들은 무능함으로 낙인찍히는 불이익도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많은 부작용들을 막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중 앞에서 말을 할 때 불안을 느끼게 되고, 그 불안감은 발표를 기피하면 할수록 더욱 가중된다(김세은, 2005).
발표불안(speech anxiety)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여 정의되어 왔다. ‘침묵’, ‘사회적 침묵’, ‘사회적 의사소통 불안’, ‘부끄러움’, ‘청중 불안’ 등의 용어들로 사용되며, 다수의 청중들 앞에서 발표하는 상황, 즉 개인이 다수의 타인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는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 상황에서 타인의 평가가 예상되거나 실제로 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불안을 나타내는 부적응적인 인지적, 생리적 및 행동적 반응들이다(Paul,1966).
흔히 발표불안이 높은 아동들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땀이 나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의 생리적인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현상들이 초래된다.
발표불안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은 발표불안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상태불안(state anxiety)적 측면과 개인이 처한 상황보다는 그 개인의 특성, 특히 성격적인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특성불안(trait anxiety)적 측면 그리고 상태불안 또는 특성불안 중 어느 하나에 국한하여 보지 않으려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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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증의 극복방안을 학생, 교사, 학습환경의 따라서 분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