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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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선의 건국: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2. 조선의 전성기와 사림의 등장
3. 2번의 전란과 조선의 쇠퇴
4. 조선의 마지막 희망
5. 맺음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복기해본다. 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 조선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오는 것일까? 건국 초기 설레임과 불안감을 뒤로하고 피로써 국가의 기반을 다진 카리스마 태종 이방원, 그는 권력욕을 위해 칼을 휘두르지 않았고 강한 조선을 염원했다. 아버지가 흘린 피를 태평성대와 조선의 전성기로 승화시킨 대왕 세종, 그는 진정으로 백성들을 섬겼고 일인자의 권리보다 의무에 충실했다. 세종을 닮고자 했던 성종, 그는 단절 될 뻔했던 조선의 기운을 되살려 세종이 이룬 것들을 지켜냈다. 무능한자가 권자에 있을 때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선조, 그의 질투와 시샘 속에서도 장군들과 백성들은 피로써 나라를 지켜냈다. 아버지와 달리 혜안과 통찰력을 가졌던 광해, 그의 몰락으로 조선도 희망을 잃어갔다. 자질과 관계없이 굴러온 왕좌에 앉은 인조, 무능한 왕과 무능한 신하들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꺼져가던 조선의 불씨를 살린 영조,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조를 왕위에 오르게 한 것이다.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정조, 화성축조로 조선의 개혁을 이끌어 문화조선을 꽃피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2. 클릭! 조선왕조실록, 이남희지음, 다흘미디어
3. 이산정조, 꿈의 도시 화성을 세우다, 김준혁지음, 여유당
하고 싶은 말
현재 우리가 사는 시간과 가장 가까운 과거에 5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조선왕조. 27명의 왕들이 이어온 긴 시간에서 조선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왕들에게 집중해서 그 흐름을 고찰 해 보았다. 이성계의 개국으로 문을 연 조선은 시대를 앞선 천재 정도전과 강한 왕권을 원한 이방원의 대립에서 그 방향을 잡게 된다. 태종 이방원이 물려준 초석위에 대왕세종은 조선의 최고 전성기를 이끄는데 그 배경에는 백성을 하늘로 생각하는 민본사상이 있었다. 조선초기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조선중기 선조와 인조의 무능한 이중주는 조선을 2번의 전란으로 고통 받게 하였고, 조선의 힘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정조대왕, 화성이라는 문화조선의 힘을 보여주고 일찍 떠나시니 이로서 조선도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