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정의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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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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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교의 정의와 기원
1. 종교의 정의
2. 종교의 어원
3. 종교의 본질
4. 종교의 긍정적 기능
5. 종교의 부정적 기능
6. 종교의 기원
7. 종교의 건축
1) 배경
2) 특징
2-1) 고전적 법칙 무시
2-2) 극적 효과 추구
2-3) 시간적 요소는 성체의 기본적 요건
8. 연관적 구성
9. 인간의 상황에 대한 이해
10. 인간이 도달할 궁극적 상태
11. 현상에서 궁극적 상태에 이르기 위한 수단
12. 세계 3대 종교
1) 불교
2) 이슬람교
3) 유교
13. 종교는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의 길
14.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1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비 그리스도교에 관한 선언 제 2 항
16. 한국사회의 종교 다원주의의 대한 생각
본문내용
종교는 라틴어로 Religio, 영어로 Religion이라고 해서 사람이 초인간적인 위력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신뢰의 정을 느끼며 희생을 바치고 기원, 예배하며 나아가서는 흔히 제사의식을 행하고 의무 관념에서 복종, 종사하는 생활을 말한다. 그렇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정의만 가지고는 종교라는 현상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정의가 불충분하다는 것보다는 종교라는 현상이 그만큼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종교를 정의하고 종교의 기원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간략하게 여러 종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날 종교를 상식적 수준에서 정의할 때, 신과 인간과의 관계라고 한다. 이것은 물론 유신론적 관념을 중심으로 종교를 규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세계의 수많은 종교 중에는 이러한 종교적 개념에 해당하지 않는 것도 있다.
불교를 위시하여 인도의 자이나교 또는 원시적인 종교형태에서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우주적 능력이나 정령을 믿는 애니미즘과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종교는 신과 인간과의 관계가 아니고 초자연적인 힘과 인간과의 관계 혹은 초인간적인 원리와 인간과의 관계를 말한다. 어떠한 형태의 종교이든지 일반적으로는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인간 이상의 어떤 실재와의 관계를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의 관념이 중심이 되면 종교적 교의는 신의 계시로서 인간에게 주어지게 될 것이며, 초자연적인 관념이 중심개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의 경우와 같이 어떤 우주적인 원리의 개념이 중심이 되는 종교에서는 그에 대한 신비적인 체험에 의해서 스스로 얻어지는 것이 가르침으로 나타난다.
종교란 무엇인가?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종교의 한자 의미는 ‘으뜸되는 가르침’,또는 ‘인간 삶의 근본 법도’라는 의미로서 동양에서는 보통 ‘도’라고 부른다.
불교는 『능가경』에서 ‘종’은 불교의 근본진리를 파악한 것에 의해 도달된 궁극의 경지를 의미하며, ‘교’란 근본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방편적인 가르침을 의미한다. 벙편이란 불타의 깨다음에 바탕하여 중생들을 위한 그 사오하에 적절한 다양한 가르침을 의미한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종교는 ‘근본진리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이란 뜻이된다. 그리고 서양에서 사용하는 religion이란 말은 ‘religio’에서 유래된 것으로 두가지 학설이 있다. 키게로는 ‘religere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엄숙히 집행된 의례‘를 뜻하는 것이라 보았다. 반면 기독교의 호교론자인 락탄티우스는 ‘religare라는말에서 유래하여 ’신과 인간을 다시 결합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종교를 학문의 대상으로 하고 출발하는 과학들, 이를테면 종교학, 종교심리학, 종교사회학, 종교철학 등등의 궁극적 관심은 종교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하여 해답을 주는 데 있다. 따라서 이들은 한결같이 종교에 대한 정의를 먼저 시도한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정의를 하기는 곤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웹(C. C. J. Webb)은 "종교의 정의는 무용하며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종교심리학자 제임스 로이바(James H. Leuba)는 48가지나 되는 종교의 정의를 수집하고 자신의 종교 정의 2가지를 첨가하여 50가지나 되는 종교 정의를 시도하였다. 그후 종교학자 엘리아데, 구스타프 멘싱 등이 다각도에서 종교를 정의하였지만 이같은 종교학자들의 끈질긴 노력과 수고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종교를 만인이 납득할 수 있는 개념으로 정의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 이유는 첫째, 종교의 정의가 매우 많으며, 둘째, 누구나 나름대로의 종교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종교에 대한 표상 역시 다양하며, 셋째, 종교를 정의하는 사람 자체가 어떤 종교적 입장에서 정의를 시도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른 입장에서 종교를 보는 사람과 같을 수 없으며, 넷째,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의 교리적인 종교관이 종교의 보편성 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며, 다섯째, 문화적 차이를 완전히 극복할 수 없는 인간이 타문화권의 종교현상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오는 문화적 상이(相異)현상이 종교 정의를 일반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인간의 개인적 심리현상을 강조하고, 어떤 이는 종교의 사회적 성격을 강조하고, 어떤 이는 종교발생학적 측면에서 발생지역에 국한하여 하려고 하며 그런가 하면 기능주의적으로 종교의 유용성에 따라서 각각 돈, 권력, 이념, 섹스 등과 같은 인간의 삶의 현상에서 서술하기도 한다. 양물숭배를 하는 종족들은 양, 음의 석상을 인간의 생식, 정력, 출산의 절대적 신력으로 숭배하고, 주물숭배자들은 죽은 사람의 물건들에 정령이 있다고 믿으며 숭배한다. 또한 유일신교는 종교의 개념을 절대적 신권에서 정의하는 등 서로 상이한 삶의 현상과 세계관에서 드러나는 상이한 종교 정의를 보면서 종교란 무엇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이 많은 말을 하고, 많은 일을 하고, 많은 것을 만들고, 많은 것을 느끼고, 기뻐하고 좋아하고, 슬퍼하고, 울지만, 그리고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사랑하지만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고, 자기 자신을 생각하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말을 하는 동물이다.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괴로운가, 나도 죽는 것인가 등 일생을 통하여 너마나도 많은 것을 묻고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고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많은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자연 세계와의 접촉을 가짐으로 자연과학을 발전시키고 인간을 사회와 관련하여 사회적 현상으로 논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회과학을 발전시키는 등 인간을 자연과학적으로 사회과학적으로 말하지만 무엇인가 인간은 그런 것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무엇인가 더(something more)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을 아무리 여러 방면으로 설명해도 아직도 미흡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 자신에 대하여 끊임없이 물어왔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바로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종교는 넓은 의미에서 인간이 그가 관계하는 우주-자연과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에서 비롯하여 그 물음에 답변하는 과정으로써 성장하였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물음의 깊이에는 인간 스스로에 대한 것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니까 종교는 다름아닌 인간이 자기 자신과 우주에 대하여 질문하는 데서 비롯하여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인간적 노력의 총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기 자신과 우주에 관한 뜻있는 물음과 유용한 해답은 모두 종교적이라고 할 수 있겠고, 종교는 인간적인 물음과 타구의 전부라는 말이 될 것이다. 우리는 흔히 종교라는 말을 사용할 때, 외면적으로 나타나 있는 종교적 현상을 말한다. 사찰이라든가 교회라는 건물 같은 것으로써 대표되는 조직과 체제, 그리고 예배와 수도의 형식, 그리고 신앙의 대상 등을 종교라는 말로 표현한다. 물론 이런 것들은 인간이 가지는 종교적 요소, 즉 인간이 우주와 자신에 대하여 묻고 대답한 것이 외면화되고 체계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화된 역사적 종교는 인간 존재의 한 부분적 표현이며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역사적 종교는 인간의 종교적 물음의 한 표현이며 역사적 성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터키에 있는 소피아 성당, 그 건너편의 블루 모스크, 그리고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 등은 인간의 종교적 물음과 해답의 한 표현이다. 틸리히는 "종교는 문화의 실체이며, 문화는 종교의 형이다"라고 하였다. 이는 문화가 있는 곳에는 이미 그 근저에 종교가 있었다는 것이고, 종교가 있는 곳에는 그 종교에 응당한 문화가 꽃핀다는 것인데 결국은 인간의 원초적인 문제로부터 궁극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도 인간답게 사는 모든 모습도 모두가 그 근저에 있는 종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이 땅에 수많은 물음들에 대한 올바른 답을 하기 위해서 또는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종교의 필요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종교 자체도 인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올바로 줄 수 있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능력과 힘을 갖춘 참 종교가 필요한 것이다.
2.종교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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