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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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2년생 김지영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줄거리와 느낀점
1)현재
2)초등학교시절
3)중고등학교
4)대학, 사회 초년생
5)임신과 육아
6)다시 현재

본문내용
2. 줄거리와 느낌

1)현재
2015년 어느 날 갑자기 김지영의 상태가 이상해진다. 죽은 대학 동기나, 친정어머니로 빙의한다. 그녀가 빙의되는 사람은 여성이다. 다양한 각양 각색의 여성으로 빙의한다. 처음에 남편은 장난으로 생각하고 넘어간다. 그러다 추석 때 시댁에서 기여이 일이 터지고 만다. 김지영은 친정어머니로 빙의해 그간의 불만을 토해낸다. 며느리도 한 식구의 딸이고 친정으로 보내줄 때는 보내주라는 김지영의 말에 시댁식구들은 놀란다. 사이다 처럼 시원한 발언이었다. 남편은 아내가 아프다고 말하며 김지영과 자리를 떠난다. 그 후 정신과에 상담하게 된다. 그 다음 장부터는 그녀가 지금껏 살아 온 인생을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 내용이다.


2)1982-1994 초등학교시절까지의 김지영
김지영의 어머니는 남녀차별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살았다. 그녀의 삶은 김지영의 삶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지영 역시 주민번호에서부터 학급 번호까지 남녀 차별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길러졌다. 왜 남자들의 주민번호는 1번이고 여자는 2번인가.에서부터 학급 번호까지. 남자애들이 괴롭혀도 좋아하니까 괴롭힌다는 말로 넘어간다.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방식이 다른 것이다. 좋아 한다면 좋아한다고 표현해야 한다. 다른 방식으로의 표현(심한 장난)은 옳지 못하다고 가르쳐야 한다. ‘남자아이니까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은 피해자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는 행동이다.
하고 싶은 말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보편적인 여성의 이야기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982년생 김지영이라는 인물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작가는 1982년생 김지영의 눈을 통해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교롭게도 내가 1982년생이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겼다. 82년생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작가는 어떤 모습을 책 속에 그려낼지 궁금했다.
나는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의 시야를 가지고 있다. 남성으로서 겪은 36년의 시간과 여성이 겪은 시간은 달랐다. 남성의 눈으로는 그녀들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다. 누나가 2명이나 있고 여동생이 한 명 있기에 누구보다도 여성들의 삶을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같은 시기를 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만이었다. 여성들의 삶은 내가 알지 못하는 차별들이 곳곳에 있었다.
시대적 흐름은 익히 알고 있는 것이기에 책을 읽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은 책을 읽고서야 깨달았다. 이전에 큰누나가 은연중에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말한 적이 있었지만 흘려들었었다. ‘무슨 차별을 한다고’ 라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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