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본론
2.1.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사관
2.2. 4‧3사건
2.2.1. 4·3사건의 발발원인
2.2.2. 학살행위에 관한 논쟁
2.3. 6‧25전쟁
2.3.1. 민간인 학살과 국가폭력 문제
2.3.2. 불법성 문제
2.3.3. 국가에 의한 폭력 문제
2.3.4. 휴전협정과 한미상호 방위조약
2.4. 4‧19혁명
2.5. 5.16군사정변
2.6. 경제성장
2.6.1. 경제 성장에 있어 정부의 주도적 역할
2.6.2. 과장된 성장의 그늘
2.6.2.1. 부정부패
2.6.2.2. 대외의존도
2.6.2.3. 사회불평등
2.6.3. 비판적 고찰
2.7. 베트남 전쟁
2.8. 유신체제
3. 결론
4. 참고문헌
한국사학계에 평지풍파가 일고 있다. 진원지는 교학사에서 펴낸 한국사 교과서다. 지난 8월 30일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가 다른 7종의 교과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사실오류와 표절 의혹을 안고 있는 것으로 연일 보도되었다.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세게 일자 지난달 18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전체를 손보겠다고 나섰다. 교육부는 교학사 교과서 251건을 포함해 8종 전체에 대한 829건의 수정·보완을 권고하고 29일 추가로 수정명령을 내림으로써 교학사 저자들을 뺀 나머지 7종 교과서 저자들은 물론 관련 시민단체들이 정부에 의한 ‘교학사 교과서 구하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송현숙 기자, ｢[역사교과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교학사’의 한국사 재해석… 독재·친일까지 ‘긍정사관’으로 합리화｣, 경향신문, 2013, 10, 31, .
수정명령 과정의 불투명성과 수정명령 내용이 북한과 관련된 기술에 집중되었다는 점에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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