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 고대그리스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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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호메로스시대의 체육
3. 스파르타의 체육
4. 아테네의 체육
♡참고문헌♡
그러나 한 민족의 역사가 지리적 자연적 조건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듯이 평지라고는 산지와 산지 사이에 끼어있는 분지가 대부분인 지리적 악조건을 가지고 있던 고대 그리스는 민족적 통일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많은 도시국가(Polis)로 나뉘게 된다.
도시국가의 대부분은 부락 공동체였으나 자연조건, 외적의 방어 및 생활권의 확대등에 의하여 점차 부락을합쳐서 도시중심의 정치적 통일체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산간의 소 지역이나 섬에는 역시 촌락 또는 섬 단위의 도시국가도 있었다. 이들 도시국가의 수가 B.C. 800년경에는 식민지 도시국가까지 합하여 300여개나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독립된 도시국가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그들은 같은 문자와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적 공동체라는 동족의식이 강하였다.
이들 도시국가 문화의 발달 과정을 그 특성별로 보면 대체로 3기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B.C. 800～600년 : 식민지 개척시대, 새로운 정치제도가 급속도로 발전
둘째, B.C. 600～400년 :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제도가 고루 발달, 문화의 황금기
셋째, B.C. 400년 이후 : 교육철학가의 활발한 활동, 정치․문화적 쇠퇴기
한편, 그리스 인들의 인생관을 보면 현실적이고 낙천적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현세의 활동을 사랑하고 쾌락을 희구하면서도 사려와 절제에 부족함이 없었고, 독립과 자유와 정의를 주장하면서도 단결과 희생을 싫어하지 않았으며, 학문과 도덕과 예술을 발전시키면서도 오히려 사회적인 명예와 권세도 추구하였다. 그리고 종교적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죄업이나 암흑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상징으로서의 신을 찬미하였다.
강동원(1998). “체육․스포츠사 연구” 보경문화사
김현덕. “전공 스포츠사 강의노트”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http://members.tripod.lycos.co.kr/dgpe/15.htm
http://ww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