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 테러사건 발생의 미국원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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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러리즘]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 테러사건 발생의 미국원인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정치적 요인
2.1. 미국의 대중남미 민주화 정책

3.경제적 요인
3.1. 미국의 투자 안정화 노력
3.2. 미국의 긴축 재정 요구

4.군사적 요인
4.1. 미국의 페루 내 마약 근절 노력
4.2. 미국의 페루 내 테러 방지지원

5.결론
본문내용
1996년 12월 17일, 페루의 좌익 성향 테러리스트 단체인 '투팍 아마루 혁명 운동(MRTA) Tupac Amaru Revolutionary Movement(MRTA)는 페루의 소수 잔존게릴라단체이다. MRTA는 쿠바의 전설적 혁명영웅 체게바라를 신봉하는 페루의 좌익운동가 빅토르 플라이에 의해 80년대 초에 창설되었다. 그들은 무장투쟁을 통한 공산주의 국가건설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체명은 1780년 스페인 통치에 대항해 민중봉기를 주도한 호세 가브리엘 투팍아마루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비롯된다. 페루 최대의 좌파 무장 세력인 ‘센데로 루미노소’가 모택동 주의를 추종하여 산악과 밀림을 주무대로 하는 반면, MRTA는 주로 도시지역에서 게릴라 활동을 하는 것이 특색이다. 84년 이후 약 120차례에 걸쳐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으며 500건의 무장테러 활동에 관여하여 1천여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군사적 및 이념적으로 철저히 무장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인자인 폴라이가 92년 페루 당국에 체포된 후 네스토르 세르파가 조직을 이끌며 수감된 440여명의 동료 게릴라들의 석방을 요구로 페루주재일본대사관 인질테러를 주도 하였으나, 결국 실패했다. MRTA는 소수정예주의를 표방할 정도로 원래 소규모인데다 92년 이후 페루정부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으로 이미 그 전투력이 약화되어 있었다. 또 조직 간부들이 현재 대부분 투옥돼 있고 대사관을 점거한 주요 게릴라 14명이 전원 사망함으로써 사실상 조직붕괴의 길을 걷게 되었다. (조선일보, 1997. 5. 2)
' 소속 테러리스트 23명이 웨이터로 위장하고 아오키 모리히사 페루 주재 일본대사 초청으로 일왕 생일 기념 리셉션이 열리고 있던 일본 대사관저에 폭탄 3발을 터트리며 난입, 관저를 완전히 장악하고 페루의 외무부 장관, 국회의장 그리고 한국의 이원형 주 페루대사를 포함한 각국 외교사절 등 200여명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테러리스트들은 일본이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본 대사관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그들 단체의 지도자인 빅토르 폴라이를 비롯, 투옥중인 동료 전원을 석방할 것과 미일 제국주의의 추방을 요구하였다. 자동화기와 수류탄으로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은 관저 장악 후 후지모리 대통령의 모친, 여동생을 포함한 여성들과 노인 등 1백70명은 석방하고 후에 경찰과 대치과정에서 인질들을 추가적으로 석방하였다. 이 사건은, 이듬해인 97년 4월 무력진압을 통해 인질범 전원이 사살되기까지 고위급 인사 170명을 인질로 한 채 130일간 지속되어 세계 최대의 외교관 인질억류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 사건은 타국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개입주의가 타국 내 좌익단체의 반발로 이어져 테러를 야기한 것으로, '경찰국가'를 자임하며 국제적 패권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무리한 개입주의의 부작용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사건의 발생요인에 있어서 미국의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사건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과 배경을 밝혀내는데 도움을 준다. 본 논문은 이러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페루 인질 사태의 원인 중 미국의 원인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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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인질사태와 한·페루 경제관계』. [게재지명] 지역경제, 제6권 제2호, 대외정책연구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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