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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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안장애에 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양의학적인 불안장애 분류
1. 공황발작
2. 광장공포증
3. 공황장애
4. 공황장애의 과거력이 없는 광장공포증
6. 사회공포증
7. 강박성 장애
8.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9. 급성 스트레스장애
10. 일반불안장애
11.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로 인한 불안장애
12. 물질로 유발된 불안장애
13. 달리 분류되지 않는 불안장애
한방적인 불안장애에 대한 설명

Ⅲ. 고 찰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불안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는 2,000여 년 전 「투스크럼 토론집」(Tuscularum Disputationum)에서 시세로(Marcus Tullius Cicero, 43~106 B.C.)가 토론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시세로는 불안이라는 전문적 용어를 사용한 것은 물론 아니지만, 분노와 공포를 중심으로 하여 불안의 개념을 체계화하였고, 그것을 특질불안(trait anxiety)과 사태불안(state anxiety)으로 양분하였다.
불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를 써서 심리적, 정신적 장애를 진단하기 시작한 것은 독일의 신경학자 베르니케(Karl Wernicke, 1848~1905)로 그는 심한 우울증 환자를 불안정신병(anxiety psychosis)으로 진단하였고,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내장 장애를 불안신경증(anxiety neurosis)으로 각각 진단하였는데, 이것들이 불안이라는 용어를 기술적으로 사용한 효시로 볼 수 있다.
또 불안이 주축이 되어 나타나는 정서적 장애를 정신신경증장애(psychoneurotic disorder) 또는 신경증(neurosis)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신경증이라는 용어는 1781년 영국의 내과의사 컬린(William Cullen, 1710~1790)이 최초로 사용하였는데, 이 용어는 신경계통이 쇠약해진 데에서 오는 정서적 장애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신경증이라는 용어는 정신적인 장애를 설명하는데 쓰이게 되었고, 불안이 그 핵심적 증후로 간주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불안이 주축이 되어 나타나는 신경증이라는 용어는 너무나 포괄적이고, 또 모든 장애자가 보이는 공통적인 특성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용어는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이를 정동장애, 불안장애, 신체형장애 및 해리성 장애 등으로 세분하였다.
韓醫學에서는 不安障碍에 대해 驚悸․怔忡, 恐驚, 焦慮 등의 範疇에서 다루고 있다. 驚悸․怔忡이란 心搏動이 不快하게 自覺되는 것을 말하는데, 驚悸는 每事에 잘 놀라고 그럴 때마다 心悸亢進이 오는 것이며, 怔忡은 驚悸가 심해지거나 놀라지 않고도 수시로 心悸亢進이 오는 것을 말한다. 한의학의 범주내의 증상으로는 心悸․不安, 頭痛․眩暈, 胸悶, 不眠, 上熱感, 無力感, 食慾不振, 惡心, 憂鬱感, 强迫思考․强迫行爲 등으로 표현된다.
《黃帝內經》에서는 驚悸, 怔忡이라는 말은 없지만 心中憺憺大動이라 하여 臨床的으로 類似한 症狀에 대해 言及하고 있으며 張仲景의 《金匱要略》에서 “寸口脈動而弱, 動則 爲驚, 弱則爲悸”라 하여 최초로 驚悸가 언급되었고 이후 樓全善이 《醫學綱目》에서 “驚悸, 心卒動而不寧也. 悸者, 心躁動而怕驚也. 怔忡, 亦心動而不寧也.”라 한 것을 비롯하여, 李用粹는 《證治彙補》에서 “悸動也 築築然觸動如人將捕 卽怔忡意也”라 했고 朱丹溪는 《丹溪心法》에서 “驚者恐怖之謂 悸者怔忡之謂”라 했으며, “…… 驚悸者 因事有所驚而悸 怔忡者 本無所驚 傷心忪而自悸”라 하여 驚悸․怔忡 모두 心悸亢進의
참고문헌
1. 정인철, 이상용 : 불안장애환자 19례에 (例) 대한 임상적 고찰,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Vol.9, No.2, pp.161-169, 1998.
2. 이상용, 박귀영 : 범불안장애의 (汎不安障碍) 임상적 고찰, 한의학논문집 Vol.3, No.2, pp.287-305, 1995.
3. 정신장애 사례연구, DSM-Ⅳ를 중심으로, 김청송 저, 학지사, pp275-31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