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복지시설유형을 설명하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시오
분야
hwp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복지시설유형을 설명하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시오
서론
아동은 아동복지법이, 청소년은 청소년복지법이 따로 지정되어 있고, 노인은 노인복지법으로 따로 지정하는 바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약자 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임을 시사하는 바이기도 하다. 특히 노인은 소득에 대한 능력을 상실한 경우가 많아 필요한 욕구에 따라 그 노인복지시설이 분류되어 있는데, 아래의 레포트를 통해 그 시설의 유형들을 알아보고, 각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서 서술함으로 그를 학습하기로 한다.
본론
노인주거복지시설의 종류
노인주거복지시설에 대하여는 노인복지법 제32조 내지 제33조의2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 종류로는 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의 3가지가 있다(노인복지법 제32조 제1항). 노인주거복지시설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으로 기존의 무료 실비 유료의 구분을 없애고, 2007. 8. 3.(법률 제8608호)의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노인공동생활 가정을 신설하였다. 그에 대한 노인복지시설을 분류별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양로시설
양로시설은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을 말한다(노인복지법 제32조 제1항 제1호). 양로시설은 1961. 12. 30. 제정된(1962. 1. 1. 시행) 「생활보호법」 제25조에서 “노쇠로 인하여 독립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요보호자를 수용하여 생계보호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서 도입되었고, 현재에는 노인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원래 양로시설은 무료, 실비, 유료의 구분이 있었으나, 2007. 8. 3.(법률 제8608호)의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이를 통합하였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공동생활가정은 노인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급식,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을 말한다(노인복지법 제32조 제1항 제2호). 노인공동생활가정은 2007. 8. 3.(법률 제8608호)의 노인복지법의 개정으로 신설되었는데, 신설 전에는 노인홈, 그룹홈, 노인공동주거 등 다양한 용어로 사용되었다.
노인복지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