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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생태론 - 생태위기의 원인과 반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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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스위스, 극심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제네바 호에서 튄 물이 얼어 자동차, 가로수, 산책길을 완전히 뒤덮었다. 북극의 제트기류가 이례적으로 멀리 아프리카까지 남하하면서 북극의 차가운 공기와 폭설이 유럽을 덮쳤다. 이 한파로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3년 11월 필리핀, 사상 최대의 태풍 하이옌이 강타해 6200명이 목숨을 잃었다. 『National Geographic 2012년 9월호』 4~25쪽 참고 및 요약
① 1980년과 2011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생한 10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기상재해를 정리한 데이터를 본다면 대기가 더워지면서 파괴력이 강한 기상재해가 더 빈번해지고 있다. 15년 차이로 비교해보았을 때, 1980년에서 1995년과 1996년에서 2011년과의 격차는 거의 2배 가까이 된다. 1980~1995년 사이에 일어난 10억 달러 규모의 기상재해는 46건이었지만, 1996~2011년에는 87건이 일어났고, 총 피해액도 3390억 달러와 5410억 달러로 상당히 많이 차이난다. 『National Geographic 2012년 9월호』 26~27쪽 참고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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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생태론 - 생태위기의 원인과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