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자본비용의 의의
II. 자본비용의 특징
III. 자본비용의 역할
IV. 자본비용의 계산
1. 개별자본비용
1) 부채비용
2) 유보이익의 자본비용
2. 가중평균자본비용
V. 자본비용계산의 문제점
* 참고문헌
자본비용을 흔히들 자본 코스트(cost of capital) 라고 하며, 회계학에서는 자본을 대차대조표의 대변항목 중 부채를 뺀 부분을 말하고 있어서 자본금과 잉여금을 합한 것을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재무관리에서는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대차대조표의 대변항목을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이의 합(대변항목 총계)을 자본이라고 보는데 이때 타인자본은 부채를 가리킨다.
대차대조표
그러므로 자본을 대차대조표의 차변의 자산 합계와 동일한 금액이 된다. 즉, 대차대조표상 유동자산이나 유동부채 그리고 손익계산서상의 금액의 이동표현을 자금으로, 고정자산과 고정부채 및 자본의 이동표현을 자본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자본은 대차대조표의 대변에서 단기자본(유동부채)을 떤 장기자본(고정부채와 자본의 합계)을 가리키게 된다. 자본비용은 한마디로 자본의 사용료를 말하는데, 자본을 1년간 사용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금액을 사용금액에 대한 퍼센트(%)로 나타내는 것이다. 자본비용은 조달하는 측면에서의 기업과 공급하는 측면에서의 금융 ․ 자본시장이나 개인의 입장에서 각각 다르게 산정되어진다. 우선 기업은 자본비용이 기업의 비용으로 계상되므로 비용처리로 인하여 그 금액에 대한 만큼 법인세부과 대상금액이 감소되어 실제 표면상의 자본비용에서 이자소득세를 차감한 금액이 수입되므로 실질적인 자본비용은 다르게 계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