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빈곤 및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경제해소를 위한 부자만들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사업명: 빈곤 및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경제해소를 위한
“부자 만들기 ”
2. 사업개요
본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영역- 경제교육 프로그램, 학습기술훈련프로그램,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통화의 기능과 역할, 소득과 용돈의 차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 소비가치관경매, 구매의사결정과정의 내용으로 총 39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습능력 및 학업성취를 향상시킴으로써 저소득계층 가족의 기능을 보완함과 동시에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와 소비를 배워 빈곤의 악순환을 방지하고, 경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실시 하고자 합니다.
3. 사업의 필요성
제2회 한국노동패널학술 대회에서 발표한 [부모와 자녀 세대간의 사회적 지위 세습의 정도 및 추이(방하남, 2001)]에 의하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사회적 지위에 40%이상의 결정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한국노동연구원이 20○○년 500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세대간의 학력 및 직업적 신분의 세습과정을 조사한 결과 부친의 학력이 자녀의 교육수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43%에 달하며, 부친의 직업이 자녀의 직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7%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여성가구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김수현(2001)의 연구에서도 저소득층 여성가구주들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가정내 문제로 취학자녀의 교육문제(36%), 주거안정(22%), 본인의 건강 문제(16%), 가족의 건강문제(15%) 등을 들었다. 또한 이들은 수입이 늘었을 때 우선적으로 늘리고자 하는 지출은 교육비(51.6%), 주거비(17%), 저축(14.4%)이라고 응답했다.
산업화, 정보화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부모-자녀 세대간 교육적, 직업적 지위세습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험한 저소득층 부모들은 자식들에게는 빈곤의 대물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저소득 및 실직가정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의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탈피하기 위해 저소득 자녀들에게 경제교육과 학습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및 실직 가정의 기능을 보완해 주고, 이를 통한 빈곤의 대물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이들 자녀들에 대한 적극적인 경제 및 학습기술교육,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4. 서비스대상 및 인원수
대 상 구 분
산 출 근 거
인 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