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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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학 프레임 - 이근우 지음 ( 웅진윙스 )
< 책의 목차 > 1.세상을 꿰뚫는 눈, 경제학
신정아에 대한 경제학적 해석: 대리인 문제
반값아파트는 정말 반값일까?: 깨진 유리창 가설
1등이 모든 것을 독차지하는 세상: 소득분배 불평등
아프리카에 에이즈가 많은 진짜 이유: 경제적 유인
등산객들 때문에 국립공원에 발 디딜 틈이 없어요. : 공유지의 비극
뮤지컬 입장권 가격은 왜 해마다 오를까: 국가경쟁력과 서비스 산업
합리성이라는 비현실적인 개념에 반대한다. : 행동경제학
한미 FTA협상으로 풀어보는 게임의 법칙: 협상학
2.경제학자의 눈으로 시장을 읽는다.
때 아닌 옥수수 가격 급등, 이유는 유가 상승:가격의 나비효과
배추 값만큼이나 변덕스러운 부동산 가격: 거미집 이론
늑대들이 배고프지 않으면 양들은 안전하다: 암시장의 경제학
경비원 월급을 올렸더니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어요. : 최저임금제
분양가 상한제가 부동산값을 잡을 수 있을까:가격상한제
서민을 위한 이자제한법, 정말 서민을 위했을까?: 사금융규제
쇠고기 수입 규제는 농민을 얼마나 보호할까?:자유무역과 보호무역
3.기업들이 숨겨놓은 퍼즐을 꿰자
요구르트가 서울보다 강릉에서 더 비싼 까닭: 독점과 가격차별
완장 찬 현대차 노조 : 독점기업과 노조
배신, 그 치명적 유혹 : 카르텔
SK가 휘발유 값을 올리면 우리도 올린다 : 과점시장
박지성 선수가 국내 프로무대에서 뛰었다면 : 기업결합
뻥튀기로 몸집을 부풀린 재벌그룹 : 순환출자
4.시장의 눈으로 정부를 들여다본다.
어린이집 아빠의 애환 : 보조금과 바우처제도
반지하방에 햇볕 들게 해준다더니 전세가격만 올랐어요 : 정부의 실패
기업들이 규제를 즐긴다?:포획이론
개천에서 더는 용이 나오지 않는 까닭 : 교육 평준화
전문가집단은 대중을 향한 음모단일까 : 면허제도
뒷방늙은이 신세로 전락한 막걸리 : 규제의 역설
국민연금, 세금인가 저축인가 : 연금민영화
5.경제학자의 눈으로 세금을 보자
거위털은 아프지 않게 뽑아야 한다 : 조세징수의 기술
집값 잡는 정책이 오히려 서민을 잡는 이유 : 종합부동산세
월급쟁이가 봉일 수밖에 없는 경제학적 이유 : 소득세 누진구조
한국에서 파는 고급 와인은 왜 비쌀까 : 종가세
어촌 마을에 몰려든 주유소 : 면세유
6.경제학으로 돈의 흐름을 읽어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포트폴리오 이론
탐욕의 사생아,서브프라임 : 금융위기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모든 것을 잃는다 : 도박사의 확률게임
국제금융시장을 뒤흔드는 레밍 효과 : 쏠림현상
샤워실 수도꼭지를 바보에게 맡겨두면 어떤 일이 생길까 : 유동성 관리
달러 잘 버는 조선업계가 수출산업을 궁지로 몰아넣다 : 외환시장의 딜레마
chapter 1. 세상을 꿰뚫은 눈, 경제학
신정아에 대한 경제학적 해석 : 대리인의 문제
합리적 개인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이것은 경제학의 토대가 되는 10가지 기본원리중의 하나다. 경제학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 역시 경제학적 시각으로 유인 구조를 바라봤을 때 해법이 보일 수 있다. 맨 첫 장에 나오는 신정아 스캔들과 대리인 문제가 대표적인 예이다. 신정아 - 변양균 스캔들을 단순히 부적절한 사랑의 결말로 치부하지 않고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대통령과 장관은 본질적으로 게임 이론에 나오는 “본인-대리인” 관계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다. 권력을 가진 자는 대통령이지만 대통령이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다. 따라서 대통령의 대리인으로 자신의 힘을 이양시켜 주는 것이며, 대통령 자신을 대신하여 일을 처리하게 하는 권력 위임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권력을 남용한 이들의 비리 문제가 터져 나오는데 이것은 권력자 개인의 도덕적 문제로 볼 수 있겠지만 경제학적 관점에는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다. 대리인 문제는 권력을 위임받은 장관이 힘을 개인의 업무에 만 사용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도 행사할 때 자신이 누리는 이익이 최대가 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권력대리인들의 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로만 도덕성을 강조하지 말고 “보상과 처벌” 이라는 경제적 유인구조를 확실하게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아프리카에 에이즈가 많은 진짜 이유 : 경제적 유인
저자는 유인구조에 따라 합리적인 개인은 주어진 조건에서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 하려는 경제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라는 대전제를 깔아놨는데 인간의 수명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어차피 아프리카는 말라리아 병이나 풍토병으로 평균수명이 31살도 안된다. 에이즈에 걸려서 죽는것보다 오히려 이러한 병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은 에이즈를 말라리아나 일반 풍토병처럼 생각하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만 그만큼 가난과 질병에 찌든 아프리카 인들은 주어진 조건 하에서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을 줄 수 있는 경제적 선택을 하지 못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소리이다. 즉 앞으로 50년을 더 살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과 기껏 살아봤자 10년 쯤 더 살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의 선택은 다르다는 것이다. 기대수명이 긴 사람들은 그만큼 에이즈를 더 조심하겠지만 기대수명이 짧은 사람은 그렇지 않다.사하라 사막과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34.1세로 세계에서 가장 짧다.
결국 아프리카의 에이즈 문제는 평균수명을 어떻게 올릴 것이냐 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만한다. 그런 것이 전제되어 있진 않는 에이즈 방지 프로그램은 한계가 있다. 에밀리는 에이즈 발병을 줄이기 위해 미개한 아프리카인들을 깨우치기 위한 계몽활동뿐 아니라 빈곤구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뮤지컬입장권은 왜 해마다 오를까 : 국가경쟁력과 서비스 산업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과 대량생산시대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조업 분야와는 정반대로 낙후된 서비스 산업의 문제를 꼬집고 있다.즉 대량 생산 가능 한 것은 기술의 발달로 가격이 내려가지만, 실제 노동이 들어가는 서비스업 같은 경우에는 그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를 “비용질병” 이라고 애기한다. 요즘 한국경제는 이 비용질병 현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발달한 제조업 수준에 맞게 서비스업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동시에 발달하고 있지만 우리 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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