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

 1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1
 2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2
 3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3
 4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4
 5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5
 6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6
 7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7
 8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8
 9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9
 10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10
 11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11
 12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12
 13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1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작문과독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책임과 사실
Ⅰ.서론
Ⅱ.위안부의 개념과 모집
Ⅲ.실태
(1)생존자
(2)그 후 생활
(3)신고 후 생활
(4)증언에 의한 실태
(5)수송방법
(6)배치
(7)위안소 관리
(8)위안부의 생활여건
(9)전쟁말기의 상황
Ⅳ.대응
(1)한국정부의 대응
(2)일본정부의 입장
(3)국제사회의 반응
(4)국민기금에의 대응
Ⅴ.결론
Ⅰ.서론
일본군 위안부문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가해자인 일본과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관계가 주로 주목되어 왔다. 문제의 성질상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문제는 결코 거기에 한정되지 않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그 의미는, 할머니들의 외침이 기본적으로는 일본을 향한 것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한국을 향한 것이기도 하다. 왜 피해자 할머니들은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피해의 사실을 숨기면서 고통 받지 않으면 않되었는가? 그들이 그렇게 외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가? 이 의문들에 대한 대답을 일본의 파렴치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그것은 동시에 한국정부와 한국사회 속에서 찾아야 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실태와 대응책에 대하여 알아보자.
Ⅱ.일본 위안부의 개념과 모집
(1)개념
일본군위안부란 일제 식민지시기에 일본군 위안소로 연행되어 일제에 의해 조직적으로, 강제로, 반복적으로 성폭행당한 여성들을 일컫는다.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이들을 정신대라고 불러왔다. 정신대(挺身隊)란 이름 그대로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부대란 의미이다. 식민지 조선에선 1940년대 남녀 각 조직에 정신대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하였다. 정신대라는 용어가 법으로 제정, 일반화된 것은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 1943년 10월 8일 생산증가노무강화대책요강을 발표해 병력동원과 징용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2차 산업장 등에 여자노무를 대체 동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여자정신근로령이 공포·시행되었다. 이 법령은 국민직업능력신고령에 의한 등록자인 만 12~40세의 배우자 없는 여성을 정신대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정신근로령서를 발급해 부녀노동력을 동원했다
여자정신근로령이 제정되면서부터였다.
여자정신근로령에 의해 조직된 여자근로정신대는 원래 남성노동력이 부족해지자 여성까지 군수공장에 나가 일하게 한 노동대이다. 그러므로 원칙적으로는 [여자근로정신대]와 [일본군위안부]제도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일제 당시에나 현재까지도 한국에서는 정신대를 곧 위안부라고 인식해 왔다. 당시 여성이 일제에게 끌려간다는 것은 곧 순결을 잃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자근로정신대로 간 여성 중에 일본군위안부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군위안부가 된 여성들을 가리켜 정신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이들은 ‘종군위안부 (從軍慰安婦)’ 라고 불리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은 강제성 보다는 자발성을 내포하고 있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고, 전시체제 아래서 일본 제국주의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특별히 노동력을 제공하는 조직 등을 지칭한 일반명사이기 때문에 정신대라는 표현도 적절하지 못하다.
일본군은 이 여성들을 그밖에도 작부(酌婦), 창기,추업부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본질적인 면을 드러내는 용어는 아니다. 이런 용어들은 이 제도를 만든 일본군의 일방적인 인식을 보여줄 뿐 피해자 측의 시각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 활동을 통해 붙여진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sexualslavery)]라는 용어가 그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용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본군위안부]는 당시 쓰이던 역사적 용어로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