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 보고서 - 보육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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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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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장 활동 최종 보고서
계획 수정
: 수업시간의 피드백을 통해 주제를 ‘보육원(고아원)의 시설 관리 및 청결상태’를 ‘보육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로 수정했다.
2.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다큐프로그램

: 보육원 관계자들이 학교에서 친구 돈을 훔친 아이를 처벌하기 위해 한밤중에 산으로 데려가 폭행을 저질렀다. 아이를 나무에 묶어 몽둥이로 때리고, 얼굴만 내놓은 체 온몸을 구덩이에 파묻고 30분정도 혼자 방치해두었다. 아이는 30kg이 조금 넘는 13살의 남자아이였다. 이 아이는 평상시에도 보육원 관계자들에게 훈계를 받는답시고 폭행을 당했고, 성폭행까지 당한 경험이 있다.

- 보육원의 다른 아이를 인터뷰 할 때, “체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냐”는 질문에 “당연하게 느껴진다. 잘못했을 때 맞는 것은 당연하잖아요.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 거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 부분에서 체벌을 당연시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고, 아이들이 체벌에 익숙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보육원 관계자가 “아이가 웬만한 훈계에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더 심하게 훈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도하고, 자격증까지 있는 사람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보육원 관계자들을 자격증만으로 채용하면 안 되고 인성을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친구들을 따라 얼떨결에 같이 돈을 훔쳤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이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주범이라고 몰아세웠다. 그리고 돈을 훔쳤던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고 돈을 돌려준 것은 영우뿐이었고, 선생님께서는 영우에게만 반성문을 써오게 시켰다. 영우는 선생님이 자신을 주범이라고 몰아세운 것이 보육원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영우가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더 자존감이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우의 담임선생님은 교육자로서 아이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
- 영우가 집에 돌아와 잠만 자고 불안해하며 말도 잘 못하는 장면을 보면서 교수님께서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안 돼”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났다. 상습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한 번의 폭력으로도 아이의 생활과 성격을 바꿔 놓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앞으로 지내는 데 있어서 강한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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