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 - 아리스토텔레스 - 덕윤리 - 5 함께 지키자 - 생명을 구한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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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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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덕 윤리)
1. 덕윤리 이론 정리
덕윤리에서는 좋은 사람의 습관화된 도덕성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도덕적인 사람, 즉 그 사람의 존재 혹은 훌륭한 인품에 초점을 둔다. 덕윤리는 행위의 평가나 행위의 종류에 우선적 관심을 두는 칸트의 의무적 판단보다는 사람의 평가, 그의 인격 그리고 의도와 동기를 우선시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품성적 판단에 초점을 둔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덕은 탁월성의 의미로 사용된다. 용기, 절제, 인내 관대, 정의, 재치, 배려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다. 덕에 대해서 몇 가지 예를 들면 절제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너무 지나치지 않게 하고, 적절하게 하는 성품이다. 즉, 방종과 무감각의 중용을 선택해서 적절한 경우에 적절한 양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절제라는 덕이다. 용기는 두려움이라는 감정과 관련된 덕으로서,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것에 압도되지 않고 적절하게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인간의 탁월성은 이성적인 데 있다. 자기의 장점인 이성을 충분히 살려 나가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행복이기도 하다. ‘행복’은 그 어떤 것의 수단일 수 없는 인간의 최고선이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인가? 쾌락이나 명예는 인간의 본성적 요구를 채우는 데는 불충분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참된 행복일 수는 없다.
이에 반하여 이성에 따라 행동하면 우리의 행동과 정서가 알맞게 조절되어 행복을 기약하는 것이 된다. 즉 이성의 덕은 中庸이다. 덕이란 중용을 선택하는 품성의 상태이다. 그리고 중용이란 우리에 대하여 상대적이며, 이성적 원리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고, 실천적 지혜를 가진 사람이 준거하는 원리이다. 그것은 두 개의 악, 즉 과도의 악과 부족의 악의 중간에 놓여 있다. 그러나 덕은 반드시 과부족의 산술평균과 같은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올바른 시기경우대상인물, 그리고 올바른 방법”에 의하여 적절한 행동과 정서를 취하는 것이라야 한다. 더욱이 덕이나 행복은 일시적으로 이성적 생활을 하는 데서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실천으로 덕이 몸에 배어 습관이 되어야 비로소 유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을 정리해 보면 크게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 뜻은 선한 행위를 하려는 도덕적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한 실천적 덕이라는 뜻이 있다. 이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무엇이 올바른지, 무엇이 적절한 행동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즉 올바른 지각 혹은 특수성을 분별해 내는 것이다. 즉 올바른 직각 혹은 특수성을 분별해 내는 것을 한 요소로 가지고 있다. 이는 규칙이나 원리의 형태로서의 판단이 아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판단은 구체적 상황과 구체적 행동에 대한 판단으로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것을 경험과 습관에 의해서 주어진 특수한 상황에서 올바른 행동을 구성하는 것을 배우고, 그 특수한 상황을 읽는 법을 배운다. 어려서부터 고귀한 것에는 기쁨을 느끼고, 추악한 것에서 고통을 느끼는 심성을 개발해야 한다.
두 번째 뜻은 동양의 중용과 비슷하다. 이성에 의한 충동, 감정들을 억제함으로써 어떤 극단에 치우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습관화 된 덕을 말한다.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가운데 값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사과가 10개가 있는데, 5개를 먹는다고 해서 그 것이 중용이라는 것은 아니다. 중용이란 이성적으로 그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것을 찾아서 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에 따라서는 사과를 9개먹는 것이 중용일 수도 있고, 3개먹는 것이 중용일 수도 있다.
2. 사례
사례1
군대에 다녀와서 이제 어떻게 살까 고민이 많던 시기가 있었다. 나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졸업을 하면 취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학점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군대에 가기 전까지의 학점이 2점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3학년 첫 번째 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정말 공부를 많이 한다고 했고 나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를 보는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한 1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다.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취업해야 되는데……. 그 순간 좌측 10시 방향에 앉은 친구의 시험지가 보였다. 컨닝을 할 것인가? 안 할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 눈은 이미 친구의 시험지를 응시하고 있었다. 친구의 답을 보는 순간 공부한 것들이 생각이 났다. 결국에 컨닝을 하게 된 것이고 나는 그 시험 문제를 다 풀었다. 결과는 A+ 이었다. 기뻤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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