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출생 및 배경
1) 출생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년 2월 12일 - 1865년 4월 15일)은 미국의 제16대(1861년-1865년) 대통령이다. 1809년 2월 12일 켄터키 Hodgenville, Hardin County 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이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개척 농부인 아버지 토머스 링컨(1778년생)과 어머니 낸시 행크스(1784년생), 누나 새러(1807년생)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10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1819년 새 어머니인 사라와 함께 살게 되었다.
2) 배경
이 시대 사회적 상황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분열’이다. 당시 미국은 남북으로 분열되고, 피부색으로 분열되어 있었다. 산업으로 보면 북부는 상공업이 발달하였고, 남부는 노예들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목화재배가 발달하였다. 당시 노예문제는 매우 뜨거운 감자였다. 신앙과, 산업 구조, 개인적 이기심 등이 복합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노예제도 폐지론이 뜨겁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아브라함 링컨은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임된 지 약 72년 후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다. 1861년 3월 링컨 대통령 집권 10일전, 7개의 주가 미합중국으로부터 탈퇴하여 남부연맹(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을 구성하고 제퍼슨 데이비스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남부연맹은 그들 영토내의 모든 연방기관, 재산 그리고 무기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링컨은 대통령으로 선출될 당시, 자문관들의 눈에 리더경험이 일천하고 워싱턴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2류 변호사에 불과한 인물로 비춰졌다. 링컨 내각내의 자리를 승낙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링컨을 이름뿐인 대통령으로 간주하고 그를 조종하여 자신들의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설상가상으로, 링컨은 남북전쟁이 막 발발하려던 시점에 군 통수권을 쥐고 있었다. 링컨은 군대경험이 전혀 없었고, 전투가 한창 진행될 때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으므로 군대를 지휘할 능력이 전혀 없는 인물로 보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 링컨은 가장 위험한 시기에 전체 국가를 결속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3) 가계도 및 특징
어머니(낸시 행크스)
- 낸시 행크스는 어린 시절 친척의 집에서 자랐으며, 학교 교육이라고는 전혀 받지 못했고 쉬운 글씨조차 쓰지 못했다. 22살 무렵 링컨의 아버지인 토머스 링컨과 결혼한 후 한 번도 행복을 누려보지 못하고 황량한 곳에서 고된 시련에 지쳐 링컨이 아홉 살 되던 해, 35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남
아버지(토머스 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