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햄버거 `프레쉬니스버거`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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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햄버거 `프레쉬니스버거` 마케팅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설문지 통계분석

3. 기존 패스트푸드 시장 분석

4. 프레쉬니스버거 분석 및 문제점 도출

5. 대안으로서의 모스버거 분석

6. 프레쉬니스버거의 마케팅 초점

7. 결론
본문내용
부모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40세 이상의 세대라면 학창시절 공포의 점심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다름 아니라 보리와 잡곡이 섞인 혼식 도시락 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판단 하에 혼식 불량 판정을 받을 경우 그 날 점심은 굶은 채 도시락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교무실 앞에서 무릎 꿇고 반성을 해야 했다고 한다. 부모님들의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한국의 60 - 70년대 점심시간 풍경이 뜬금없이 호주와 미국 등 영・미권 국가에서 재현될 조짐이다.
호주의 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3명 중 1명이 과 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호주와 영・미권 국가의 교육부는 어릴 적부터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강경책을 시행키로 했다.
호주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도시락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습관적으로 먹는 초콜릿이나 감자 칩, 과자, 사탕, 주스 등 인스턴트 식품이 소아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철저한 도시락 검사를 통해 고지방 식품을 학교에 가져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호주와 더불어 영국에서는 이러한 방침을 통해서 매 점심시간마다 교사들이 아이들의 도시락을 일일이 검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끼리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 친구들을 선생님께 제보하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무심코 인스턴트 음식을 넣어준 학부모는 학기말에 학교로 출석해 ‘해명을 요구하는 문초’ 를 당해야 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학교 내 탄산음료나 과당음료 자판기를 철거・회수하고, 이를 대신하여 물 자판기와 자연산 주스 자판기를 설치하는 등 청소년기 식생활에 대한 정부와 교육부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 프레쉬니스버거 www.freshness-burger.com
일본 모스버거 www.mos.co.jp
일본경제신문(日本經濟新聞) www.nikkei.co.jp
일본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jp/
일본 요미우리신문 http://www.yomiu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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