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15세기국어의 표기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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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15세기국어의 표기법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5세기국어의 표기법 연구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성자음의 분철표기
2. 母音間에서 ‘ㄹㄹ’과 ‘ㄹㅇ’표기
3. 관형사형 어미 ‘-ㄹ’ 표기
4. 사이시옷 표기
5. 된소리 표기
Ⅲ.결론
Ⅰ. 서론
중세국어 문헌을 보면 그 표기가 정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중세국어는 「訓民正音」이 간행되면서 그 표기원리가 확립되었는데도 표기가 정연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음절과 음절이 연결될 때 일어나는 언어 현상에 대한 표기법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는 음절과 음절 연결에서 나타나는 유성자음 분절표기, 모음간 ‘ㄹㄹ’과 ‘ㄹㅇ’표기, 관형사형 어미 ‘-ㄹ’ 표기, 사이시옷 표기, 된소리 표기 등을 고찰하고 그들의 표기양상과 원리, 그리고 표기변화 등을 밝혀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고로 한 여러 문헌들은 그 나름대로 표기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釋譜詳節」에서는 한자에 정음으로 그 음을 달고 그 다음에 조사가 연결될 때 분철표기를 했다. 이러한 사실은 분철표기의 효용성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月印千江之曲」에서는 유성자음 ‘ㄴ,ㄹ,ㅁ,ㅿ’ 등이 명사의 종성일 때 분철표기 되었다. 이러한 표기는 「龍飛御天歌」를 제외한 정음 초기 문헌에 나타난다. 「楞嚴經諺解」는 ‘다’의 ‘ㅂ’이 ‘오’로 표기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표기는 ‘ㅂ’의 약화과정 ‘ㅂ’>‘ㅸ’>‘오/우’에서 맨 뒤의 ‘오’표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시기를 알려주기도 한다. 「禪宗永嘉集諺解」에서는 관형사형 어미 ‘-ㄹ’뒤에 오는 파열음과 파찰음 그리고 마찰음 등을 각자병서 하는 표기 단일화가 이루어진 첫문헌이다. 「分類杜工部詩諺解」에서는 ‘萬一’와 ‘다가’가 혼된다. 이 어휘는 뒤에 ‘萬一’로 단일화가 이루어진다. 순수 국어 어휘가 한자어에 의하 자취를 감추게 되는 한 예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分類杜工部詩諺解」에서만 나타나는 표기이지만, 사이시옷이 발음되었음을 보여주는 표기도 눈에 띈다. 「六祖法寶壇經諺解」에서는 관형사형 어미 ‘-ㄹ’ 뒤에 ‘ㆆ’이나 각자병서를 표기하지 않고 ‘-ㄹ’만 표기했다. 따라서 관형사형 어미 ‘-ㄹ’ 표기는 ‘-’>‘각자병서>’-ㄹ‘로 표기 변화를 보인 것이다.
이상에서 각 문헌에 나타난 표기를 살펴보았다. 이것만으로도 그 표기가 정연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다음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유성자음의 분철표기
한글은 음소문자이면서도 의미파악이 용이하다는 것 때문에 음절단위로 모아쓰기를 함으로써 필연적으로 분철표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15세기국어 문헌에서는 종성이 ‘ㄴ,ㄹ,ㅁ, ㅿ, ㆁ’ 등일 때 분철표기 되기도 하였다.
1) 명사의 분철표기
ㄴ: 일이시나눈에보논가 (月釋一 1b)
이런로눈이면 (楞經五 106)
이돈得야 (六祖上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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