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실습 - 새로운 역사를 위한 구술사 연구방법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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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실습 - 새로운 역사를 위한 구술사 연구방법론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새로운 역사를 위한 구술사 연구방법론을 읽고..
사회조사실습
저는 오리엔테이션 때 강의계획서를 보면서 구술사 연구방법론 이 책에 대해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흔히 들어봤던 구술면접, 구술고사, 구술시험 등 많이는 들어봤는데 구술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 있었다. 책 읽기 전에 구술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았다. 구술은 무언가에 대해 입으로 말하는 것을 말하며 책에서 말하는 구술사는 개인이 기억하는 과거사건과 행위, 그에 대한 해석을 면접과 육성구술을 통해 기록으로 채록하는 사료수집방법이다. 나아가 구술기록을 토대로 과거를 연구하는 역사학 방법론을 의미하기도 한다. 구술사는 주로 문서기록에만 의존하던 전통적인 역사사료의 범위를 일반 대중의 기억으로 전면적으로 확대시킨다. 특히 스스로 문서기록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이나 기회를 갖지 못한 민중의 체험과 기억을 역사 담론의 장으로 끌어낸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즉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던 점은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이번 한 학기동안에 사회조사실습이 어떠한 사회조사 방법으로 연구 할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구술사는 어떤 사람들의 기억이 구술을 통해 역사적 자료로서 지위를 부여받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같다. 또 내가 찾아본 구술사는 ‘입 구(口), 펼 술(述), 역사, 기록된 문서 사(史)’로 개인이나 집단의 기억을 구술로 말하는 것을 알았다. 쉽게 말하면 입으로 말하도록 해 역사적 사실로 정리한 것이다.
한국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질적연구방법을 통해 과거기록이나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소식 역사적 자료 등을 통해 단군신화 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까지 근래 와서는 양적연구방법도 많이 쓰이는 편인데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과거에서는 구술사 연구방법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기록이나 사진 또는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말들 통해 과거를 알 수 있다. 예를들면 나중에 아빠가 되고나서 아들이 아빠는 어렸을 때 공부 잘했어?? 라고 물어보면 그 얘기는 아빠 밖에 모르는 사실이기 때문에 아빠가 이야기 해주거나 출신 학교에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찾아 볼 수 있기도 하다. 그런데 직접 이야기를 들으면 더 정확하겠지만 사실적이지만 먼 옛날 고구려시대에 대해서는 실제로 알 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다. 제가 한국사검정능력 1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다보면 임나일본부설이라는 말을 들어 볼 수 있는데 일본의 야마토왜가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라는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설인데 이 기록은 많이 왜곡 되었고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지도 않고 그 당시 한반도는 고대 왕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였고 일본은 청동기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나라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렇듯 구술사 연구방법에는 많은 단점이 있다는 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단지 거짓된 입으로 전해지거나 왜곡된 역사적 기록으로 인해 지금까지 일본과 많은 갈등이 생기는 점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느 한 역사적 부분이나 질적인 연구자료에 대해 이해하고 해석 할려면 이 책에서 중요시 다뤄지고 있는 구술사를 어떻게 기록한 것인가, 구술사 연구를 어떻게 하는가, 구술사를 다룰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구술사를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등을 명확히 알아야 할 필요성을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역사를 많이 왜곡하려는 일본학자들을 비롯한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이 많이 읽어 보고 느끼고 배워야 할 것이다. 다시는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하지 않고 임나일본부설이라는 이상한 말이 나오지 않도록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번 학기에 사회조사실습에 적용함으로써 실습 주제인 ‘직업’에 대해 주도 면밀하게 조사를 해서 발표를 통해 서로 다른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하고 새로운 지식들을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나도 어느 한 직업을 정해서 빨리 인터뷰도 해보고 녹취도 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 할 것이라는 것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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