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어문규범] 한국 문학에 나타난 한글 맞춤법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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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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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문학에 나타난 한글 맞춤법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목차
Ⅰ. 머리말
Ⅱ. 한글맞춤법에 따른 Text 분석
(1) 신석정,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2) 김소월, ‘진달래 꽃’
(3) 이육사, ‘꽃’
(4) 윤동주, ‘별 헤는 밤’
(5) 백석, ‘고향’
(6) 정지용, ‘향수(鄕愁)’
(7) 신경림, 고향길
(8) 정한모, 가을에
(9) 서정주, 귀촉도
(10) 서정주, 국화 옆에서
(11) 김영태, 멀리 있는 무덤
(12) 곽재구, 사평역에서
(13) 노천명, 사슴
(14) 황동규, 삼남에 내리는 눈
(15) 박목월, 가정
(16) 윤오영, ‘달밤’
(17) 최인훈, ‘광장’
(18) 황순원, 목넘이 마을의 개
(19)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20)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21) 김동리, 역마
(22) 김동인, ‘감자’
(23) 김동리, 화랑의 후예
Ⅲ. 한글맞춤법 기출문제
Ⅳ. 국어 정서법의 이해 160~167p 연습문제
Ⅴ. 맺음말
◆ 참고문헌
Ⅰ. 머리말
한글맞춤법은 한국어를 한국 언어사회의 규범이 되도록 어법에 맞게 표기하는 방법으로 국어정서법(正書法)·국어정자법(正字法)이라고도 한다. 한글맞춤법의 기본은 훈민정음에 규정되어 있다. 즉, 한글 자모 하나하나에 대해 쓰는 방법을 정한 것, 이들을 음절 단위로 합자하여 쓰게 한 것 등이 그것이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에 한글은 여러 변화를 거듭하다가 19세기 말 교과서가 만들어지고 한글 신문이 간행됨에 따라 국가적 차원의 맞춤법 제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1907년 학부 안에 국문연구소를 설치, 1909년 8명의 연구위원이 국문연구의정안을 보고하였다. 이 안은 받침에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을 쓰고 된소리 표기에 ‘ㅺ, ㅼ, ㅽ, ㅾ’을 버리며 ‘ㄲ, ㄸ, ㅃ, ㅆ, ㅉ’을 쓰도록 하여 오랜 전통을 깼다는 데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 안은 공포, 실시되지 못하고 국권피탈을 맞아 사장되었다.
그 후, 주시경 선생의 선구적 국어 연구에 영향을 받아 조직된 조선어연구회가 1931년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바꾸고 주된 사업으로 맞춤법통일안의 제정에 착수, 1933년 11월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였는데 받침에 ‘ㅋ, ㅎ, ㄶ, ㅀ, ㅆ’을 더 쓰게 한 것을 비롯하여 언문철자법보다 더 철저하게 기본형과 어원을 살려 표기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총론 제3항에 띄어쓰기 규정을 두어 처음으로 띄어쓰기 시대를 열었다. 조선어학회에서 공포한 한글맞춤법통일안은 지지를 얻어 8·15광복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는데, 독립정부가 수립된 후 국가는 이를 채택하여 고시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약간의 보충만 하였다. 또한 한글맞춤법통일안은 공포 이후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언어도 많이 변화하여 한글맞춤법통일안을 그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
정부는 1970년부터 본격적인 한글맞춤법 검토에 들어가 약 17년에 걸친 작업 끝에 1933년의 안 가운데 불필요한 규정을 삭제하고 미비한 규정은 보완하며 현실에 뒤떨어진 규정은 일부 바꿔, 1988년 1월 19일 한글맞춤법을 고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1989년 3월부터 시행하였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맞춤법인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한국문학, 즉 시와 소설에 나타난 한글 맞춤법 표기를 찾아보고, 오류를 한글맞춤법 규정에 맞게 수정해 봄으로써 이러한 용례들이 한글맞춤법의 어떤 조항에 의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①엷은 광선들이 섭섭해 합니다.
어머니, 아직 ②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그리고 나의 작은 명상의 새 새끼들이
지금도 저 푸른 하늘에서 날고 있지 않습니까?
이윽고 하늘이 능금처럼 붉어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