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신화 암각화 암각화 기원 암각화 위치 암각화 주제 암각화 국내 분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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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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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살아 있는 신화, 암각화
< 목 차 >
1. 암각화란 무엇인가?
1) 정의와 기원
2) 암각화 위치와 그 주변 자연환경
3) 암각화의 국내 분포상태
4) 암각화의 주제
5) 새김 형태
2. 암각화의 예
(1) 고령 양전리 알터 암각화
1) 주변 환경
2) 뜻 풀이
3) 전반적 의미
(2) 울산 천전리 바위그림
3. 맺음말
1. 암각화란 무엇인가?
1)정의와 그 기원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때에 가장 많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드물게 발견되기는 하지만 구석기시대의 것도 발견되어진다. 선사시대사람들은 문자를 대신하여 바위의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남기고자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특별한 공간에 있는 바위에 자신들의 삶을 새겨놓거나 풍요로운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담아두어 자신들의 희구를 표현하였다. 잡고 싶은 육지의 동물이나 바다동물을 그렸고, 기억하고 싶은 사건들을 새겼으며 추상적인 의미나 감각적인 관념이 내재되어 있는 기하학 문양을 새겼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바람이 실현되기를 빌면서 기도를 드리는 대상인 신의 모습을 새겼으며 밤하늘의 별들도 새겨놓았다. 이 모든 것이 당시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며 그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따라서 바위에 새겨진 그림이나 문양은 그들의 언어이며ㅡ 그들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최초의 암각화는 유럽의 프랑스 라스코(Lascaux)동굴암각화나 스페인 알타미라(Altamira)동굴암각화이다. 이 암각화들은 구석기 후기 서기전 15,000~10,000년경의 작품들로 동굴 벽의 바위표면에 오목새김을 하거나 물감으로 그린 것이다. 신석기시대의 바위새김그림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과 시베리아 중에서도 극동 시베리아 아무르(Amur)강가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곳의 그림들은 붉은색 광물질 물감이나 붉은 황토로 칠하거나 찍었다. 암각화 초기에는 주로 동물을 그리고 후기에는 사람의 모습을 그렸다.
2)암각화의 위치와 그 주변 자연환경
① 강가의 바위 절벽
선조들은 주로 강가의 바위절벽이나 또는 강과 인접한 특징적인 바위를 선택하여 그림을 그렸다. 강가의 바위를 골랐던 이유는 지금까지도 생명의 원천이며 재생과 부활을 상징하는 물과 불변성이나 항구성으로 사람들에게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돌이 함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② 산으로 둘러싸인 봉우리
산악숭배 사상과 관련하여 산으로 둘러싸인 봉우리에 있는 바위에 그림을 새긴 것도 있다. 산이라는 곳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신이 살고 있는 곳, 항상 숭배하여할 성역이었다. 하물며 산으로 둘러싸인 봉우리라면 사람들의 외경심이 얼마나 깊고 높았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봉우리의 바위에 새겨진 문양이 대부분 신상인 것만 보더라도 산에 대한 사람들의 외경심을 읽을 수 있다.
③ 고인돌 덮개돌
외견상 특별한 공간을 의미하는 고인돌의 덮개돌에도 그림을 새겨놓았다. 원래 고인돌은 죽은 자와 산자를 연결하는 특별한 곳이었다. 뿐만 아니라 덮개돌은 구조상 지상에서 높이 올려져 있는 돌로서 그 자체가 당시 사람들에게는 천계로 인식되었다. 이런 곳에 그림을 새긴 것을 보면 고인돌이 있는 곳을 신성한 공간으로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