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단형 부정문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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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단형 부정문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단형 부정문에 대한 연구 -‘안’ 부정문과 ‘못’부정문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부정문의 분류
2.1 부정과 부정문
2.2 ‘안’ 부정문과 ‘못’ 부정문
2.3 ‘안’, ‘못’ 부정문의 단형 부정문과 장형 부정문
3. 단형 부정문의 쓰임과 제약
3.1 ‘안’ 부정문 단형 부정문의 쓰임과 제약
3.2 ‘못’ 부정문 단형 부정문의 쓰임과 제약
3.3 ‘안’, ‘못’ 부정문의 관용적 표현
4.결론
참고문헌
1.서론
한국어 학습 중에 부정문에 대한 학습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현대 한국어의 부정문에는 하나의 긍정문에 대응하는 두 가지의 부정문이 존재하여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는 서술어의 앞에 부정사 ‘안/아니/못’을 두어 그 구를 부정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서술어가 된 용언의 어간에 ‘-지 않-/-지 아니하-/-지 못하-’란 방식을 결합시켜 부정을 이루는 방식이다. 전자를 짧은 부정문 또는 제1형 부정문, 후자를 긴 부정문 또는 제2형 부정문이라고 하나, 본고에서는 전자를 ‘단형 부정문’, 그리고 후자를 ‘장형 부정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하나의 긍정문에 두 가지 형식의 부정문이 존재한다면, 모든 긍정문에는 단형 부정문과 장형 부정문의 형식이 다 성립되어야 할 것인데 실제로 모든 긍정문에 두 가지 형식의 부정문이 다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단형 부정문 형성하는 데 장형 부정문을 비해 제약을 더 많이 받는다.
가. 어린이가 잔디를 *안 짓밟았다. / 짓밟지 않았다.
나. 정난정은 *안 간사스럽다. / 간사스럽지 않다.
다. 선희는 *못 예쁘다. / 예쁘지 않다.
라. 운동장이 *못 넓다. / 넓지 못하다.
(1)에서는 모두 장형 부정문이 성립하는 반해, 단형 부정문 형성에 제약을 받는다는 예들이다.
그러나 중국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부정문을 학습할 때 단형 부정문과 장형 부정문을 서로 교환해 쓰일 수 있고, 둘은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부정문을 학습할 때 동사 앞에 ‘안’이나 ‘못’이 놓이면 쉽게 부정문이 된다고 보아 ‘-지 않-’, ‘-지 못-’ 부정문보다 빨리 습득하여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류문이 나타난다.
(2) *나는 그런 사실을 안 인식했다. (馬曉瓊,2012)
그리하여 중국인 학습자를 위해 단형 부정문이 어떤 제약이 있는가를 고찰할 필요성 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고는 단형 부정문의 쓰임과 제약을 연구의 범위로 삼고, ‘안’ ‘못’ 부정문의 단형 부정문이 용언의 특성에 따라 어떤 제약이 일어나는가를 밝히고, 중국인 학습자는 한국어의 단형 부정문의 용법을 잘 파악함으로써 오류문을 감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다.
한국어 부정문에 대한 연구에서 장형 부정문과 단형 부정문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박승빈(1935), 최현배(1961), 정인승(1968) 등은 전통문법에 입각해서 단형 부정문은 부정부사 ‘안’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보았고 ‘안’은 일종의 부사로서 동사 앞에 나타나 그것을 부정적으로 수식한다고 한다. 그리고 장형 부정문은 부정 조동사 ‘안하다’에 의한 부정으로 보았고, 이 조동사 앞에 나타나는 ‘-지’는 ‘부사형 어미’로 보았으며, 의미상 차이는 문제시하지 않는 하나의 긍정문의 부정문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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