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중증_중복장애학생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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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중증중복장애학생의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적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장애영역의 벽을 탈피한 비범주적 특수성에 기초한 교육과정으로서 정신연령 6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기본교육과정을 별도 편성하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부자유학생을 위한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의 도입하였다. 문제는 감각장애 학생 중 중증중복 장애 학생의 경우이다. 특수학교가 점점 더 중증화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실감이나 하듯 작년에 시설에 수용되어 순회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로 통학을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혼자 밥을 먹는 것도 불편하고 대소변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다. 즉 수업을 함에 있어서도 교과학습의 의미보다는 신변처리가 더 급한 경우가 많다. 만약 수업 가능한 학생들의 수업을 하다가도 한 학생이 대변을 봐 버리면 수업담당 선생님이 그 학생의 신변처리를 해 주다보면 수업시간이 다 끝나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그리고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의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수업자료를 만들어 들어간다고 해도 교사의 입장에서 봐도 기본교육과정 수준 이하의 학습을 진행할 때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가끔은 중증 중복장애학생들의 전 생애를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학교에 나와서 친구도 생기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좀 더 세상 속으로 함께하는 모습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교는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학생들에 대한 정말 필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혼자 수저를 들 수 없는 학생이 수저를 들고 식사가 가능하다면 교육성공일 것이다. 이러한 교육이 교실 현장에서만 이루어지기에는 교사 1인의 역할이 역부족인 것이다. 대안이라면 수준별로 학급을 편성하여 교육이 이루어지는 방법이 있을 것이나 이는 학교장의 의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 한 학급당 장애학생의 인원을 줄여줘야 한다. 그리고 교육과정 문제뿐만이 아니라 생활면에서도 중증중복장애학생이 있는 학급은 초등인 경우에는 담임교사가 상주하여 있기 때문에 여건이 좀 괜챦은 편이나 중등부는 담임이 상주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점도 많다. 그리고 이 학생들의 성적 처리 부분도 문제가 된다. 기본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정신지체나 발달장애 학생의 성적처리와 감각장애학생의 성적 처리는 다르다. 석차를 내고 점수를 낸다. 그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성적 처리를 할 때마다 고민이 되고 시험을 볼 때마다 고민이 된다. 결국은 학교를 졸업하면 이 학생들의 자료는 숫자로 된 성적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이것들이 학생들의 학교 다음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나 할까? 장애학생의 전 생애주기를 볼 때 학창시절의 그 학생에게 정말로 필요한 자료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시설로 돌아가 평생을 돌봄의 대상으로 살아갈 것이다. 학교가 중증 중복장애학생들을 위한 재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교과가 아닌 그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열린교육의 일환으로서 교사가 먼저 학교라는 테두리와 함께 지역사회로의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전문가와의 면밀한 관계를 가지고 생활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사의 힘이 역부족이라면 학교장의 역량이 이 곳까지 미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2. 특수학교 고등부 2,3학년 과정에서 선택중심 교육과정 도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학교에 근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두 가지인데, 먼저 시각장애학생인 경우 고등부 1,2,3학년 10명이 재학하고 있다. 시각장애 학생은 점자교과서가 필수여야 한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의거해 1학년 때까지는 점자 교과서를 구입하기가 쉬웠으나 2,3학년이 되어 교과선택을 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일단 교과서를 선택함에 있어 점자본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그래서 선택의 폭이 줄어들게 되고, 만약 학교에서 선택한 교과가 점자책이 없는 것이라면 교사가 시각장애인협회나 복지관을 찾아가 교과서를 점역 의뢰하여 그때그때마다 교과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교사가 점자가 해야 하겠지만 시각장애학교도 아니고 4개 장애영역의 학급을 골고루 들어가야 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선택과 심화선택과목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러한 작은 목소리도 반영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모든 교과서의 점역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 체계가 위로부터 가능해야 할 것이다.
    선택적 직업교과과정에 있어서는 학생이 선택하는 직업내용이 아닌 학교와 교사의 실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닌가 싶다. 우리학교에는 공예, 제과제빵, 상업디자인, 포장조립운반 4개의 직업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물론 1명을 제외하면 전공자는 아니다. 대부분 학원을 병행하며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외부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이 방법도 어느 정도 대안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강사분들이 지금은 봉사하는 마음에서 좋은 직장(현재는 특급호텔 주방장, 도예가, 전문한지강사)에서 연가까지 받아가며 교통비 정도의 페이를 받으며 수업을 해 주시고 있긴 하지만 장기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이다. 그분들의 사정으로 인해 언제든지 중단이 될 수 있으며 항상 새로운 강사를 발굴하여 섭외해 와야 하는 등 궁극적인 책임은 교사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문 직업 관련 특수교사가 자리를 잡아나가야 긍극적인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닌 가 싶다. 직업교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방학을 이용하여 직업선생님이 아닌 선생님을 대상으로 원하는 직업교과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연수비가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로서는 현장의 특수교사가 직업교육을 받아 언제든지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준비를 해둬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자신의 교과전문분야에 진력하기도 힘든 부분이 많은데 스스로 자원하는 경우는 10-20%정도인거 같다. 사범계열이나 인문대 직업관련 전문학과의 학생 중 특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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