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돈보다 귀한 것 - 6 나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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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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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목차-
1.들어가며
2. 공리주의 개관
①공리주의의 배경
②J. 벤담 - 양적 공리(쾌락)주의
③J. S. 밀 - 질적 공리주의
④행위주의와 규칙 공리주의
⑤카알라일과 시즈위크의 공리주의
3. 사례와 분석
4.교과서 사례 및 교육에의 적용
①지도 방안
②도입
③전개
④정리
1. 들어가며...
항상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이번 과제는 특히나 나에게 부담이 많이 되었다. 철학이니 도덕이니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아는 지식이 없는 나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보면 다들 이것저것에 대해 서로 토론을 하기 여념이 없는데 나만 전혀 알아듣지 못하여서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곤 했다. 고등학교 때 선택과목으로 윤리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칸트, 벤담, 밀, 콜버그... 이 중에서 그나마 칸트는 이름이라도 얼핏 들어본 것 같았지만 나머지 학자들은 정말 너무나도 생소해서 수업시간에도 따라가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상황이 이렇다해서 가만히 내 처지를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칸트의 도덕윤리관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서 읽어보고, 콜버그의 도덕단계에 대한 자료도 읽어보고,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에 대해서도 모두 찾아보았다. 처음엔 칸트의 도덕관에 대해 수차례 자료를 읽고 또 읽으며 어떻게서든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이해한 듯 하다가도 다시 모르겠고, 또 애매한 부분들이 발견되고 또 하나 넘겼다 싶으면 또 발견되었다. 콜버그의 이론도 쉽게 와닿지 않았다. 결국 나에게 가장 이해하기 수월했던 공리주의로 결정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깊이 생각하지 않고 얼핏 보면 참 이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수가 있다면 소수도 존재하는 법이다. 이렇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봐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교사가 되어서의 나의 과정에서도 작든 크든 영향을 주는 한 계기가 될 수 있는 과제가 될 것 같다. 내가 이런 과제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주제를 가지고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보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2. 공리주의 개관
①공리주의의 배경
공리주의가 등장하는 시대적 배경은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라는 책을 모두 알 것이다. 아담스미스의 이론은 보이지 않는 손, 즉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사회가 움직이는 자유방임주의이다. 그런데 이 자유방임주의로 사회를 움직이다 보니 자본가와 노동자 간에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나는 것이다. 그 당시에 영국 청년들의 평균 수명이 20대 였다고 하니 얼마나 힘든 노동이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6살 아이가 공장에 취직해 16시간 동안 일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임금이 싸기 때문에 자본가가 아이들을 썼던 것이다. 이런 엄청난 빈부격차 속에 반성한 자유주의로서 공리주의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공리주의를 한자로 功利라고 하는데, 이는 힘쓸 공(功)자에 이로울 리(利)자를 쓴 것이다. 이런 한자의 번역은 공리주의 유용성에 초점을 맞춘 해석이라 여겨진다. 공리주의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옹호하면서 거기에 수정을 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이런 한자로 공리주의를 번역했다. 그러나 공리주의를 公利로 번역하고 싶어 하는 주장들도 많이 있다. 이것은 공리주의의 기본정신을 보여주는 번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빈부격차의 반성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기치를 걸고 나온 공리주의의 기본 정신은 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공의 공(公)자와 이로울 리(利)자로 번역하는 것도 타당성이 있을 것이다.
② J. 벤담 - 양적 공리(쾌락)주의
벤담의 공리주의는 Richard Cumberland의 최대선 혹은 최대 행복의 원리에 기초한 새로운 도덕 이론이다. 그의 저서로는 "도덕과 입법의 원리에 관한 서설"이 있는데, 여기서 그는 심리학적 쾌락주의의 이론적 근거로 자기 선택의 원리를 다루면서 모든 인간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쾌락과 고통에 의해 좌우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은 고통과 쾌락에 의하여 지배되고 모든 인간행동의 동기는 필연적으로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데 있으며, 그 결과 쾌락과 고통은 모든 인간 행위에 대한 선악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벤담은 공리의 원리를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동을 승인하고 거부할 원리, 최대 행복의 원리라고 한다.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에서 벤담은 여러 가지 종류의 쾌락과 고통을 한 종류밖에 없으며, 양적으로만 차이가 날 뿐 질적인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다. 벤담의 쾌락 즉 행복의 계산법은 양적 계산의 방법을 쓰는데, 그 기준으로는 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생산성, 순수도, 파급범위가 있다. 또한, 공공복리를 해치는 이기적 행위를 제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신체적 제재, 정치적 제재, 도덕적 제재, 종교적 제재의 4가지가 있다.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를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벤담의 철학을 돼지의 철학이라고 일컫는다. 벤담의 관점에서 도덕의 기준을 정리해 보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공리주의의 정의, 민주주의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은 하나로 계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곧 공리주의의 사회화 즉 공정의 원리이며 평등의 원리이다. 그리고 모든 정책은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에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대 다수의 수를 강조함으로써 소수의 행복이 희생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또, 이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소수의 행복을 강조하면 다수의 행복이 희생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벤담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인애, 혹은 이타심의 원리를 제기하고 있다. 에이어는 인애의 원리를 들어 사회적 공리주의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유는 사회적 행복의 증진이 개인의 행복 증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벤담의 철학에 대해 비판적 고찰을 해보자면 공리는 유용성으로 이해되지만 애매한 용어이다. 벤담의 입장에서는 행복을 가져오는 행동의 성향 혹은 성질이다. 그리고 벤담의 쾌락은 질적인 쾌락도 아니요 일반적으로 가치라고 생각하는 그런 쾌락도 아니다. 벤담이 이야기하는 이기주의는 이상주의적 이타주의로, 이것은 너무 비약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③ J. S. 밀 - 질적인 공리주의
제임스 밀의 질적인 공리(쾌락)주의는 단 하나의 명확한 행동의 준칙, 혹은 도덕의 기준은 최대의 행복이다라고 말한다. 돼지는 쾌락의 한가지 측면, 즉 양적 차이밖에 모르지만 소크라테스는 두 가지 측면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의 기준에 대하여서는 어떤 쾌락이 더 바람직한가라는 결정은 질적으로 낮은 쾌락과 높은 쾌락을 다 경험해 보았고 또 평가할 줄 아는 쾌락의 전문가들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밀은 쾌락을 질적인 차이에 따라 고상한 쾌락과 천박한 또는 저급한 쾌락이 있다고 생각했다. 밀에 따르면 약한 강도의 정신적인 쾌락이라도 강한 강도의 육체적 쾌락보다 낫다. 이와 같은 쾌락의 구별을 통해 밀은 모든 사람이 더 높은 차원의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능력을 발전시킬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곧, 밀은 보다 저급한 쾌락보다는 보다 높은 쾌락을 추구해야한다고 말한다. 밀은 내적인 제재와 외적인 제재를 언급하고 있다. 내적인 제재란 내적인 의무감, 의무요청(더 중요시함)이고, 외적인 제재는 여론이나 신의 응징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어떤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는 사람들이 실제로 그것을 욕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어떤 것을 바란다는 것은 단지 그것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논리학자들은 이에 대해 "비유의 오류" 또는 "비유적 표현의 오류"라고 비판한다. 밀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밀의 심리학적 쾌락주의가 반드시 윤리학적 쾌락주의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쾌락과 선을 동일시 한 결과이다. 또, 옳은 행동은 최대 선을 산출하는 행동이라 주장하는 "행위 공리주의"는 항상 예측 가능한 행동의 결과 문제를 놓고 고심한다. 따라서 밀은 "결과의 예측에 기초한 사려 깊은 행동의 격률에 따라 생활해야 한다"는 규칙 공리주의에 호감을 가졌다.
※대표적 공리주의자 벤담과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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