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Utilitarianism) 초등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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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리주의 (Utilitarianism)
1) 공리주의
① 공리주의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리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이다. 그렇다면 공리주의는 언제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을까?
19 C 초, 산업혁명이 막 시작되었을 때 도시의 노동자들은 매우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하면서 끼니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근로환경도 매우 열악해 노예처럼 다뤄졌다. 그들 중에는 어린 아이와 부녀자가 많았는데 어린 아이들의 평균 수명은 채 스무 살도 되지 않았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장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들에게는 집회ㆍ언론의 자유마저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잔혹한 지도층과 자본가들을 비판하며 그들의 비도덕성을 설교하고 양심에 호소해 새로운 사회를 건설해 보자고 주장한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시민의 참정권을 확대하고 노동자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려는 공리주의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공리주의는 쾌락(행복)은 선의 한 부분이 아니라 선 그 자체며, 올바른 윤리적 행위는 유용성의 원칙에 따라 최대의 쾌락이나 최소의 고통을 산출하는 것이고, 자기 자신의 이해관계와 만족보다 자애의 원칙에 따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평등한 이해관계와 만족을 추구한 사회적 쾌락주의다.
②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은 그의 저서인 정부론 단편의 서문에서 자신의 기본공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척도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라고 천명하였는데 이것을 공리성의 원리 혹은 공리주의라고 한다. 공리성의 원리는 쾌락주의와 최대행복의 원리로 분해 될 수 있다. 벤담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자연은 인류를 고통과 쾌락이라는 두 주권자의 지배 하에 두어 왔다. 우리들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지시하고, 또 우리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다만 고통과 쾌락뿐이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구하게 되어 있으며, 따라서 고통은 유일한 악이고 쾌락은 유일한 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공리성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공리성의 원리란 그 이익이 문제되어 있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또는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경향에 의하여 모든 행위를 시인하고 부인하는 원리를 의미한다.”
벤담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과 “모든 사람은 하나로 취급되어야 하며, 누구도 그 이상일 수 없다”는 민주주의 원리를 제시하여 공리주의를 창시하였다. 그리고 쾌락은 오직 한 가지며, 양적 차이가 있을 뿐 질적 차이는 없다고 보았다. 그는 행위 공리주의를 주장하였고, 쾌락의 계산이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쾌락의 크기는 강도, 지속성, 확실성(불확실성), 신속성(원격성), 다산성, 순수성, 범위를 고려하여 측정할 수 있고, 이러한 쾌락측정방법을 관련당사자 모두에게 적용하여 산출한 후 합산함으로써 사회전체의 쾌락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인의 이기적 행위가 공공의 복리를 해치지 않으려면 신체적ㆍ정치적ㆍ도덕적ㆍ종교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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