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말없는 것이 옳다 이용도 생애 이용도 영성의 길 이용도 시 이용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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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용도 말없는 것이 옳다 이용도 생애 이용도 영성의 길 이용도 시 이용도 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是無言 이용도,
- 말없는 것이 옳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몸말
1. 생애 - 苦는 나의 先生
2. 영성의 길 - 천적애(天的愛)
3. 시 - 샤론의 들꽃
4. 일기 - 賓은 나의 愛妻
5. 설교 - 卑는 나의 宮殿
Ⅲ. 나가는 말
Ⅰ. 들어가는 말
이용도 목사는 자신을 오로지 주님께 맡기고 오직 예수처럼 살아 보려고 애쓰다 힘없고 기진하여 시들어지고 만, 자신의 말대로 “고요히 이름 없이 지나갈, 고독한 야화, 들에 핀 백합화”였다. 그러나 70년 전 그는 갔어도, 예수와 함께 한 이용도 목사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과 복음증거의 말씀은 지금도 우리 가슴을 심하게 두드리고 있다.
이제 그의 생애와 영성, 시, 일기 그리고 설교를 통해 잃어버린 우리 신앙의 야성을 더듬어 되찾아보고자 한다.
Ⅱ. 몸말
1.“苦는 나의 先生”- 이용도 목사의 생애
이용도 목사는 1901년 4월 황해도 금천군 시변리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신앙의 영적 체험을 거쳐 수년 동안의 열정적인 부흥전도 운동을 일으켰으나 당시 교권주의자들의 몰이해로 교회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 이단시되다가 마침내 예수처럼 33세의 짧은 생애를 마쳤다.
학창시절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여러 차례 옥고를 치른 민족애에 불타는 애국청년이었으며, 그는 민족을 구원하는 길이 교회의 부흥과 갱신에 있고 또한 목회적 직책의 예언자적 개혁에 있다고 보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회개를 외치고 기도와 사랑으로 몸소 본을 보이며 광야의 소리로 복음을 증거하여 외쳤다.
그는 찬송과 기도와 설교의 사람이었다. 이용도는 기도, 체험, 성령 충만을 강조함으로써, 특히 신학보다는 삶, 형식보다는 은혜, 제도보다는 사람의 은사를 강조 하였고 교회의 실패 원인을 성령받지 못한 탓에 있다고 비판 하였다.
이러한 이용도의 부흥운동이 몰락하게 된 원인은 그가 원산에서 한준명과 백남주, 유명화의 강신극 사건에 휘말려 들었기 때문이다. 유명화가 원산에 있을 때 이용도가 그의 말소리에서 예수의 음성을 들었다고 착각하여 그 앞에 엎드리어 “주여” 라고 한 데서 시작 되었으며, 다른 하나는 그가 원산에 있던 한준명이 평양에 갈 때 그에게 준 소개장 때문이었다. 이 한준명은 평양에 와서 접신녀 이유신과 한 달 동안 머물면서 3일간 강신극을 벌였는데 이때 사람을 구타하고 예언이라 하며 욕을 하고 난리를 벌였다. 때문에 이를 소개한 이용도 목사님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거세졌다. 그래서 평양지역교회 목회자들은 성명을 요구 했지만 이용도는 이것을 거절하고 몰락의 길에 접어들었다. 결국 이용도는 1933년 폐결핵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용도 목사가 살던 시대는 일제의 심한 탄압 때문에 사회참여의 길이 막혔고, 신앙을 내면화하거나 신비화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었기에 건조한 신학이나 교리를 버리고 성 프란시스, 토마스 아 켐피스, 썬다싱 같은 사랑의 신비주의를 외치고 그 사랑의 열정과 열광 속에서 살다 죽어간 것이 이용도 목사의 생애였다. 정말로 그는 한국의 아모스, 예레미야 선지자 같은 개혁자로서 예수의 사랑에 미쳐 짧은 삶을 굵게 살다간 신앙의 용사요, 신비주의의 영웅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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