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

 1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
 2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2
 3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3
 4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4
 5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5
 6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6
 7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7
 8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8
 9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9
 10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0
 11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1
 12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2
 13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3
 14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4
 15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5
 16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6
 17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7
 18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8
 19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1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에 대한 분석 및 고찰
-십자군 전쟁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십자군 이전 서구와 아랍의 역사 다시 보기
1.1 마호메트 이전의 아랍의 상황
1.2 마호메트 시대, 그리고 이슬람
1.3 마호메트 이후 정통 칼리프 시대
1.4 그 후의 아랍 세계
2 십자군 전쟁
2.1 십자군 운동 당시의 세계
2.1.1 이슬람 세계
2.1.2서유럽 기독교 세계
2.2 십자군 운동의 원인
2.3. 십자군 운동의 경과
2.3.1 제 1차 십자군
2.3.2 제 2차 십자군
2.3.3 제3차~제8차 십자군
2.4 십자군 전쟁의 영향
3 십자군 전쟁 이후 서구와 아랍의 역사 다시 보기
3.1 서구와 아랍 간의 우위 전환
3.2 서구 제국주의
4 현대 서구와 아랍 간의 갈등 다시 보기
4,1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분쟁
4.2 이슬람주의
4.3 걸프전
4.4 9·11 테러와 그 이후
5. 갈등의 원인 분석과 대안 및 새로운 시각 제시
5.1. 현 서구와 아랍 간 갈등의 원인분석
5.1.1 서로에 대한 무지
5.1.2 서구의 오리엔탈리즘
5.1.3 미디어의 갈등 조장
5.1.4 민주주의 대의 정치의 맹점
5.1.5 인권에 대한 이중 잣대
5.1.6 아랍권의 서구에 대한 열등의식
5.1.7 종교적 관용의 문제
5.1.8 타 국가들의 무관심
5.2. 대안제시
5.2.1 서구권의 노력
5.2.2 아랍권의 노력
5.2.3 종교적 노력
5.2.4 새로운 투사상의 제시
5.2.5 종교의 충돌 VS 힘의 충돌
Ⅲ. 결론
Ⅰ. 서론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예레미야 7:4∼7)
BC 587년 유다가 멸망하기 직전 예루살렘에서 활동한 선지자 예레미야는 민족의 멸망을 선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된 성전 신앙에 대해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 2005년 5월 23일자 국민일보 ‘이승희’ 씨의 기사 인용
예레미아는 ‘이것이 신의 뜻이다’라는 말을 믿지 말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 있는가? 예레미아는 선하게 행동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약자를 억압하지 말고 무고한 자의 피를 희생시키지 않는 곳, 그곳에 신이 거할 것이라고 말한다. 천국이나 지옥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인간이 신의 뜻대로 선하게 살아가려 하면 그곳에 신이 거하니 그곳이 천국이 되고, 반대인 곳은 지옥이 된다는 것이다.
최근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중에서 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발리안’ 또한 예레미아처럼 말한다, “신의 왕국은 예루살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양심 속에 있다”라고. 이 영화는 주인공들의 대사를 통해 감독은 십자군 전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성전이 아니라 더 많은 권력과 부귀영화를 차지하기 위한 인간의 끔찍한 탐욕의 산물이었다고 주장한다.
십자군 전쟁은 과거 이래로 수많은 분파로 갈려 있었던 서유럽의 기독교 세력과 중동의 이슬람 세력이 정면으로 맞붙은 거대한 충돌이었다. 무려 100여 년이 넘는 길고 긴 전쟁을 거치면서, 이 전쟁을 통해 오늘날 서구와 아랍의 대립의 근간이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에 이르러 서구와 아랍간의 반목은 이를 지켜보는 다른 인류마저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엄청난 인명을 앗아간 9·11 테러를 비롯한 무차별적 테러 공세가 악명 높은 이슬람 지하 테러 조직에 의해 자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그 정서적, 종교적 일치감을 과시하고 있는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라는 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립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 관찰자로서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며, 객관자적 위치에서 무엇인가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오늘날의 현상을 초래하게 된 원인을 그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 속에서 찾고자 한다. 과연 무엇이 아랍으로 하여금 9·11 사태를 보고 축제를 벌이게 하였으며, 무엇이 미국이 국제 사회의 명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써 가며 전쟁을 벌이게 하였는지는 역사 속에 잘 드러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원인 발견을 통해 과연 그러한 극한 대립을 불러온 원초적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를 밝혀낼 것이며, 나아가 오늘의 비극적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두가 ‘신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평화롭지 않은 이 땅에서, 어떻게 하면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