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소설 v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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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페라의 유령 소설 vs 영화
-작가에 대하여
가스통 루르 [Gaston Leroux]
1868~1727. 프랑스 파리 태생, 소설가.
저서 - [밀랍인형, 오페라의 유령, 노란방의 비밀, 검은 옷의 부인의 내음
테오프라스트 롱게의 이중생활]
프랑스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믿을 수 없고 있을 법하지 않은 상황을 그럴듯한 이야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풍부한 재능을 가진 빨간 수염의 사내였다.
가스통르루(정식이름은 Gaston Louis Alfred Leroux)는 1868년 5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콕스밸리의 해안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학창시절 문학에 매료돼 빅토르 휴고와 알렉사드르 뒤마를 모방한 글을 썼다. 그의 꿈은 작가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가 법률공부를 하기를 원해 1889년 그는 법률학위를 받는다. 같은해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르루는 꽤 큰 액수의 유산을 상속받지만 얼마안가 그것을 다 탕진하고 만다.
그리고 그는 프리랜서 작가로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 몇몇 지방신문에 시를 간행하다가 LEcho de Paris지에 드라마 비평으로 당선된다. 후에 그는 변호사이고, 법정 기록자이고, 연극 비평가이고, 위생학에 관한 저술가이고, 신문 통신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다. 특히 특파원으로 일하는 동안 러일전쟁 때 페테르르스부르그에 상주에 보도를 하는 등 불멸의 리포터로 불리며 대단한 활약을 했다. 파리로 돌아온 후 그는 결혼과 이혼, 재혼을 되풀이하며 몇몇 군소 일간지에 4개의 소설을 개재한다. 1907년 휴가 중에 집필한 노란방의 비밀(The Mystery of the Yellow Room)으로 인기를 끌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재시절 오페라 하우스에 얽힌 괴담과 사건을 바탕으로 1909년부터 1911년까지 그의 대표작인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를 집필한다. 평생 동안 33권의 장편을 쓴 그는 1927년 4월 15일 니스에서 5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줄거리
소설『오페라의 유령』의 무대는 파리의 오페라 극장이다.
이 극장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며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진다. 유령의 정체는 흉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미로 같은 오페라 극장 지하의 비밀장소에 홀로 숨어살고 지내는 사내이다. 사내는 극장의 무용수인 크리스틴을 짝사랑하여,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유령을 가장한 위협으로 그녀를 극장의 전속 여가수로 만들어준다. 이후 고백을 하지만 거절당하고, 무대 공연중인 그녀를 감쪽같이 지하의 호수 한가운데로 납치한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그녀를 사랑했던 라울자작은 목숨을 걸고 크리스틴을 따라간다. 오페라의 유령은 결국 자신과 크리스틴의 관계가 못 이룰 사랑임을 알고 쓸쓸히 사라진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특징
소설은 주로 등장인물의 심리나 행동묘사에 초점을 두고 사건을 전개해 나간다.
또 유령의 존재를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묘사하고 작가가 자신의 말을 독자들이 믿도록 중간 중간에 증빙자료나 편지 등을 의도적으로 넣어 신뢰감을 얻고 이로 인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유령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또한 등장인물의 한명 한명의 심리 묘사를 너무 길게 하다 보니 사건 전개 자체가 속도 감 없이 진행되는 감이 있다. 오페라를 다룬 소설이기 때문에 음악도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책에서는 청각적인 면을 글로 묘사함으로써 독자는 상상으로만 그 음악을 생각해야 할 뿐 이였다. 그러므로 뮤지컬이라는 소설의 내용을 잘 살렸다고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