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자녀교육 부자와의 인터뷰 부자 되는 방법 부자 자녀 교육 부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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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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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자들의 자녀교육
-부자와의 인터뷰
오늘날 부자 열풍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고 있다. 점차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부자가 되려고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자 연구소와 재테크와 부동산, 창업 등과 같은 부자관련 사이트, 회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부자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우리나라에는 알려진 부자보다 알려지지 않은 부자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몇 명의 부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주제가‘부자들의 자녀교육’인 만큼 미래에 부모가 되는 나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조금 엉뚱할지는 모르지만 이 과제를 통해 부자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만큼은 부자가 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부자에 대해 이해하고 부자들의 자녀교육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렇다면 우선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부자의 기준이 무엇이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해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부자는 항상 소수의 사람들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10억 원 정도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부자라고 여긴다. 금융자산 10억 원의 가치는 연간 5000만원의 이자소득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1년에 5000만원 정도의 수입을 그냥 앉아서 벌어들이는 사람이 곧 부자라는 뜻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로또에 당첨된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부모에게서 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 또한 부자로 여기지 않는다. 진정한 부자란 바로 자신의 목표를 이룬 사람이다.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 자신만의 지혜를 발휘한 사람을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한다. 비단 경제적 의미로서의 ‘부의 축적’뿐만 아니라, 다른 목표에서도 현명한 지혜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잘 괸리함으로서 꿈을 이룬 사람 또한 그렇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돈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받기만 하는 거지근성으로 살기보다 주는 기쁨을 아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 일 것이다.
과연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상식적으로 이야기해서 부자란 돈을 많은 사람을 이야기한다. 얼마만큼의 돈을 가진 사람이 부자인가는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객관적인 부자의 기준을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서구에서는 소유한 집을 제외한 금융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사람을 부자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50평 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임대료나 이자 등의 자본 소득이 월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더 이상 부자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에 기준도 상대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부자의 기준에 맞추어 가난하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게산하여 부자의 기준을 삼고 이 부를 획득함으로써 부자의 여유와 행복감을 즐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부자 관련 책에서 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강원도 첩첩산중에 살면서 1억 원을 모은 부자, 사회에 진출한지 3년 만에 1억 원을 모은 청년 부자, 세상에 태어날 때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축하금 100만원으로 부자가 된 아기 부자까지 한국에 다양한 부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를 위해 돈을 사용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일 것이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25일 인터넷 판을 통해 부자되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조금만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 다면 부자되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한 수많은 책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개의 단순한 지침들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가진 것보다 낮게 살아라
미국 경제의 75%는 소비자 지출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관대한 소비문화와 손쉬운 신용대출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산보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일은 불필요한 빚을 지지 않도록 하는데 필수적이다. 오토매틱 백만장사의 저자인 데이비드 바흐는 "뮤추얼 펀드 회사 등을 통해 자동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등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라"며 "매달 급여의 10% 정도는 자동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Z 인베스트 먼트의 크리스토퍼 주크 회장은 집을 사거나 교육을 받기 위해서만 돈을 빌리라고 조언했다.
◇위험을 감수하라
큰 돈을 벌려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직장을 정리하고 자기 만의 새 사업을 시작하는 위험은 물론 투자상의 위험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커런트 오퍼링 닷컴의 공동 창업자인 톰 톨리는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작은 창업회사에 돈을 묻어 두고 자기가 투자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다양화하라
다양한 자산을 골고루 섞어 구입하고 그것들을 시장 주기와 상관없이 보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수익을 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특정 주식이나 자산에 집중 투자했다가 실패시 오는 낭패를 면할 수 있게 해주는게 분산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