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

 1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
 2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2
 3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3
 4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4
 5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5
 6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6
 7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7
 8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8
 9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9
 10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0
 11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1
 12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2
 13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3
 14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4
 15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5
 16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1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덕적 이야기의 중요성과 사례
차 례
1. 이야기 개념
2. 이야기하기의 중요성 및 도덕교육적 의의
3. 이야기하기의 유형
4. 도덕과 수업에서 도덕적 이야기 활용
1) ‘도덕적 딜레마 사태’와 ‘도덕적 이야기’
2) 도덕적 이야기의 구성과 활용방안
5. 수업사례
1) 초등도덕과 학년별 주요 가치·덕목
2) 교수·학습 지도안
3) 도덕수업에 대한 제언
1. 이야기 개념
이야기(stories)란 무엇인가? 이야기란 우리가 타인과 의미 있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Michale Gabriel, "teachihg through storytelling:learning and growing through stories"
그렇다면 인간의 삶에서 이야기는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을 위해 음식과 사랑이 필요하듯이 이야기도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야기 말하기는 가장 오래된 의사소통의 형태로서 사람들 사이를, 그리고 인간과 진리의 거리를 가장 가깝게 해 주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이야기하기는 가장 오래된 도덕교육 접근법 가운데 하나였으며, 흔히 ‘내러티브(naative)’ 혹은 ‘서사’로 통하기도 하는데 전통적인 도덕교육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맥긴타이어(A. MacIntyre)는 ‘인간은 이야기를 통해서 자아를 구성하고 이야기적 삶의 관계망 속에서 살아간다. 인간의 역사라는 것은 하나의 실행된 연극적 이야기와 같은 것’이라고 하여 우리가 이야기적 삶을 살고 또 우리가 삶을 이야기들을 토대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야기 형식은 다른 사람의 삶과 행위를 이해하는데 적절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맥킨타이어, 이진우(역), 《덕의 상실》, 문예, 1997.
우리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가능한 것을 상상하고, 그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그러한 이야기가 존재하도록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나의 삶 혹은 세계를 허용하는 것과 같다. 또한 상대방이 전해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의 세계는 확대된다. 이러한 인간들 간의 연결을 통해 나 자신의 보다 많은 부분에로 다가갈 수 있고, 내가 잊고 있었던 부분들이 상대를 통해 되살아난다. 그리고 이야기는 단순히 사실을 넘어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즉 이야기 말하기는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담은 언어이다.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이는 이야기는 공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의 경험을 담고 있는 하나의 상자이다. 이인재, 《초등 도덕교육의 이론과 실제》, 두손, 2003.
2. 이야기하기의 중요성 및 도덕교육적 의의
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 베텔하임은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해주어야 할 일은 그들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부여의 가장 효과적인 원천은 바로 문학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요정이야기나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처럼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피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았거나 부당한 곤경을 침착하게 극복한다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고 했으며, 플라톤은 ‘아이들이 덕을 사랑하도록 양육되어야 하는데 이야기나 역사는 덕을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동안 도덕교육에서는 아동들의 발달에서 이야기가 갖는 역할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아동들에 대한 도덕교육은 지나칠 정도로 인지적 영역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를테면 합리적 도덕교육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동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도덕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이러한 전략 활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부루너(Jerome Bruner)와 노박(Michael Novak)은 도덕 교육에 있어서 현재의 연구와 앞으로의 연구들을 위해 새로우면서도 아주 중요한 안목을 제공해 주었다. 부르너(Jerome Bruner)는 그의 한 저서에서 사람들이 그들의 경험에 질서를 부여하고 실재를 구성해 나가는 두 가지 유형의 정신적 기능들은 바로 ‘명제적 사고(propositional thinking)’ 우리가 인지적 기능을 논의할 때 의미 하는 것으로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며 인과 관계적 사고를 말한다. 그러므로 명제적 사고는 형식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와 ‘서사적 사고(naative thinking)’ 사람과 사건들, 그리고 시간과 장소에 국한되고 있다. 이는 구체적이고 상황 의존적이다.
라고 기술한 바 있다. 그는 명제적 사고를 일컬어 추상적이고, 상황 독립적인 결론들에 도달하게 하는 ‘논리 과학 시도’라고 명명하고 있고, 반면 서사적 사고는 구체적이고 상황 의존적이라고 한다. 서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하나의 이야기 형식 속에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명제적 사고가 인간의 여러 가지 목적들, 그리고 학문 분야에서 매우 중시되는 반면, 서사적 사고는 학교라는 무대 속에서의 어린 학생들의 도덕적 이해에 더욱 적합하고 효과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노박(Michael Novak)은 문학과 문화가 우리의 도덕적 나침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성을 발견한 바 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