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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어 독후감
‘논어’ 란 공자가 제자들과 당시 사람들의 물음에 응답한 것과 제자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고, 공자에게서 들은 것을 중심으로 한 말들의 기록이고, 모두 20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각 편의 제목은 첫 구절에서 적당히 두세 자를 따서 붙였다. 따라서 각 편의 제목은 대체로 내용과 큰 관련이 없고, 구체적인 뜻이 없는 경우도 많다. 논어는 학이, 위정, 팔일, 이인, 공야장, 옹야,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화, 미자, 자장 요왈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이는 주로 공자의 학문정신과 덕행의 기본에 대한 내용들이 감겨 있어 옛날부터 첫 편으로 매우 중시되었고, 16장의 글로 되어있다. 가장 좋았던 말은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매우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있어 먼 곡으로부터 그가 찾아왔다면 매우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매우 군자다운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말인데 배움의 중요성과 벗들의 어울림의 즐거움을 뜻하는 것 같다. 위정은 좌전에서 ‘배운 뒤에는 정치에 참여한다.’ 라고 말했듯이 옛사람들이 학문을 하는 목표는 세상을 올바로 다스리는데 있었으므로, 학이 다음에 위정편이 놓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편의 제목은 첫 구절에서 따서 단 것으로, 정치와 관계되는 내용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도합 24장의 글이 들어있었다. 팔일은 악무의 이름으로, 이 편 첫머리 둘째 구절에서 따온 제명이다. 이 편의 내용이 예약과 관계되는 것이 많아서, 내용과 잘 부합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도합 26장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에 남는 글은 ‘공자께서 소에 대하여는 ’아름다움을 다했고 또 훌륭함도 다했다‘ 하시고 무에 대하여는 ’아름다움은 다했으나 훌륭함은 다히지 못하였다‘ 라고 하는 구절이 있는데. 이 말은 세상이 어지러워 공자가 뜻을 잃고 있지만, 결국 세상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하늘의 사자가 될 거라는 뜻이다. 다음의 이인 편에는 척 구절에서 적당히 따 붙인 것이기는 하나 내용도 어짐과 의로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가장 중요한 구절은 ’이익을 따라서 행동하면 원망도 많아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행동하여서는 안 되고, 이익보다는 언제나 의를 앞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공야장 편에서는 고금 인물들에 대한 평이 많이 나와 있고, 옹야 편에서도 여러 인물과 덕행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 어진 사람은 정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 라고 하였다. 다음 술이 편에는 공자의 학문태도와 덕성, 이상등에 관한 말들을 모아놓았고, 좋은 말들도 많았다. 태백은 예의와 사양 및 어짐과 효도 같은 덕행과 현명한 사람. 군자 등의 품격에 관한 애기를 하고 있고, 증자의 언행을 기록한 장이 여러 개 들어 있다. 자한 편은 공자의 덕행에 관한 글이 많았고. 항당은 공자의 일상생활, 기거동작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선진은 논어의 후십편으로 선진이전의 전십편과 대비하여 구성되어 있고,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와 행동을 기록한 내용이 많다. 자로 편은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많으며, 그 밖에 여러 가지 덕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헌 문편은 임금과 대부드르이 행적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고, 다시 덕행에 관해 이야기한 대목도 있다. 위령공은 수신과 체세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이 있고. 계씨 편에서는 공자의 정치론, 군자론 등이 가장 많이 나타나 있는 편이다. 양화 편에는 신하들의 지나친 권력, 군자와 소인, 옛날과 지금의 차이, 예악, 지혜 있는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등 잡다한 내용이 있다. 미자 편은 주로 성인과 현명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고, 자장 편은 공자의 제자들의 말, 요왈 편은 편폭이 넓고, 마지막 편이다.
‘논어’는 내가 옛날 초등학교 때 한문을 배우기 위해 접해 본 책이었는데 그 때에는 오직 한문공부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고, 논어의 내용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었다. 십년이 지나서 대학생이 되어 도서관 명저 읽기를 하다가 다시 이 ‘논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논어의 전체적인 느낌은 내용이 없고, 그냥 공자와 제자들이 구절 한마디씩만 적어놓았고 앞뒤가 연결되지 않아서, 그냥 하루 만에 읽기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그러나 공자의 말 한마디씩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은 것은 사람의 자기의 역할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었고, 즉,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군자는 군자다워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적인 것, 즉, 당연하지만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논어의 구절을 읽는 도중에 내 마음에 들이 않고 반감이 생기는 구절이 하나 있었는데, 팔일 편에 ‘오랑캐들에게 임금이 있다 해도 중국 땅에 임금이 없는 것만도 못하다’라는 구절이다. 해석으로는 문화가 없으면 정치도 없다는 말로 해석되었는데 내 생각으로는 공자는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중국민족만 이 최고이고, 다른 오랑캐 민족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은 오늘날에 있어서 민족최고주의, 국수주의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날에 있어서 다원화 다민족, 다문화 사회에서는 문화의 상대성에 의해, 오늘날에는 이 구절이 적용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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