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

 1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1
 2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2
 3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3
 4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4
 5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5
 6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6
 7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7
 8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15.03.29
  • 8페이지 / hwp
  • 1,100원
  • 33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정치론 4월 혁명론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4월 혁명론을 읽고
- 개요 -
1.들어가는 말
2. 본 론
1)4.19혁명의 시대적배경
2)4.19의 전개과정
3)4.19혁명의 의미
4)4.19혁명의 한계
5)4.19혁명의 계승
3. 나오는 말
1. 들어가는 말
솔직히 난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 전까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이었다. 중, 고등학교 시절만 하여도 역사를 배우고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었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그런 쪽으로 관심이 많이 없어졌다. 그것도 그럴 것이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과목에 국사라는 것이 있어 적어도 일주일에 두 시간 정도는 역사를 접하고 거기서 정치나 사회 얘기를 들을 기회가 많았으나 대학이라는 곳에 들어오면서 그런 과목이 거의 없다보니 아무래도 전보다는 관심이 적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난 이번에 수업을 들으면서 재미있고 관심도 많이 가지고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생각도 해보았다. 이제 우리나라들 짊어지고 나가야 할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정치나 역사에 관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대학에서 영어나 컴퓨터만 교양 필수 과목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나 국사에 대해서도 필수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정치의 역사나 국사를 알아야 이전의 역사를 통해 좋은 점은 배워나가고 역사를 바로 알아서 전에 있었던 악행이라든지 잘못된 것을 되풀이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위와 같은 점에서 나도 우리나라 역사와 정치를 등안시 하였던 그런 대학생 중에 한명이라는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그러나 한 학기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수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 너무나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한 시간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보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수업 중에서 많은 정치적 사건과 그것의 의의들을 배우고 비디오와 교수님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많은 피흘린 사건들이 있었지만 난 그중에서 4.19혁명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이번 개별 레포트 주제를 그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생각했고 참고 자료를 보던 중 우리학교 총장님을 역임하신바 있는 강만길 총장님께서 쓰신 4월 혁명론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거다 싶어 도서관 대출실로 향했고 거기서 책을 찾을 수 있었다. 책이 오래되어 보이고 한자도 있었지만 가서 보니 강만길 총장님 이외의 여러분이 공동으로 집필하신 것이라서 여러 역사학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빌려서 읽게 되었다.
이제부터 내가 읽은 4월 혁명론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2.본 론
1)4.19혁명의 시대적 배경
(1) 정치적 배경
이승만 정권은 출범 초부터 국민들의 진정한 소리를 외면하고 강력한 권력 구축과 정권연장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 나갔다. 이승만은 자심의 미약한 국회 내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작업부터 시작했다. 국민의 정당과는 거리가 먼, 권력 강화 수단으로 만든 정당인 자유당이 등장한 것은 1951년이다. 친일파를 모아 만든 자유당은 이승만 독재의 철옹성이 되어, 갓 태어난 신생 공화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해 갔다. 1952년 이승만은 국회에서 이미 부결된 정·부통령 선거제와 양원제 개혁안을 다시 제출, 직선제를 통한 장기 집권의 발판을 만들었다. 1954년 3선 개헌안 제출과 표결에서의 사사오입이라는 억지가 정치판에 등장하기도 했다. 자유당은 아무 것도 두려울 것 없는 독재 권력의 방패로 이승만 정권을 지탱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국회는 자유당의 독무대가 되었고 민주주의를 외치던 인사들은 엄청난 고통을 견뎌 내야 했다. 1958년 8월에는 야당과 언론을 억압하기 위한 국가보안법 개정안이 등장, 정계를 다시 뒤흔들었다. 이 보안법 개정안이 자유당 단독으로 통과됨으로써 공포정치의 정국이 계속되었다. 1960년 이승만과 이기붕을 동반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 선거 획책은 민심을 폭발시킨 기폭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