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내과 양성 돌발성 체위 현훈으로 추정되는 어지럼증 환자 1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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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계내과 양성 돌발성 체위 현훈으로 추정되는 어지럼증 환자 1례 보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증례]
양성 돌발성 체위 현훈으로 추정되는
어지럼증 환자 1례 보고
Ⅰ. 서론
어지럼증(dizziness)이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어리럼증 중에서도 ‘현훈’은 임상에서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으로 운동의 착각이나, 환경이 환자의 주위를 회전하는 것 같은 감각 또는 환자 자신이 공간에서 회전하는 것 같은 감각을 말한다. 대한내과학회 해리슨내과학 편집위원회. [해리슨내과학] 15판. 서울:도서출판MIP.2003. pp.166-8
서양의학에서는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내이미로, 시각기, 근육 및 관절의 심부 지각기와 기타의 감각기로부터 나오는 구심성 정보가 뇌 중추에서 원활히 통합되고 여기서부터 나오는 원심성 지령이 안구 운동계와 척추 운동계에 관계하는 근 긴장의 변화를 반사적으로 조절하는 평형반사회로의 혼란으로부터 야기되는 것이라 보고 있다. Britton, B.H. Common problems in otology. St Louse
Mosby Year Book, pp 127-233, 1991.
한의학에서는 현훈을 風, 火, 痰許, 虛등의 원인이 된 肝, 脾, 腎의 기능실조 상태로 설명하여 肝陽上亢, 氣血兩虛, 腎精不足, 濕痰中阻로 변증하여 치료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현훈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풍훈, 열훈, 습훈, 기훈, 담훈, 허훈의 6종으로 분류하였다. 전국 한의과대학 심계내과학 교실. 심계내과학. 서울, 군자출판사, pp 317-330, 2006.
濕痰中阻형 현훈은 현훈과 함께 頭重如蒙, 惡心, 舌苔白, 食少할 경우로 변증하여 그 증상이 BPPV와 유사하다.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enign paroxymal positional vertigo, 이하 BPPV)은 전체 어지럼증 환자의 17% 가량을 차지하는 현훈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발병 연령은 10대에서 80대까지 넓은 분포를 갖고 있다. 통상 타원낭반(utriclular macule)에 위치한 이석(otolith)이 변형되면서 부스러기들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거나 팽대마루(cupula)에 달라 붙은 후 이러한 이석 부스러기들이 두위 변환에 따라 반고리관 내에서 이동하거나 중력 방향으로 팽대부를 굴곡시켜 팽대부의 흥분자극을 유발하기 때문에 회전성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소 체격이 있으나, 어지럼증이 심한 것과 동시에 전신 무력감을 호소하는 환자이다. 오래 전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하였지만, 중추 신경계의 이상이 없는 환자이다. 2009년에 입원 치료 후 호전 되었으나, 현재 특별한 이유 없이 다시 현훈이 재발하여 심해진 상태이다. 이에 본 환자의 경과를 관찰하고, 어지럼증에 대한 치료에 대해 고찰을 하고자 한다.
Ⅱ. 증례
1. 환자 : OOO, 女, 69세
2. 주소증 ; dizz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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