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에 나오는 는 동생 조식(曹植)의 간절한 형제의 정과 형 조비(曹不)의 비정함을 노래한 것으로서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시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저는 이번에 모시서(毛詩序)에서 배웠던 시의 주제를 표현하는 방법인 풍(風), 아(雅), 송(頌)의 세가지 중에서 ‘풍’ 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풍’ 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간(諫)하는 방법인데, 간할때는 반드시 꾸밈을 위주로 하여 넌지시 간하라-곧 ‘미간(美諫)하라’ 는 가르침이였습니다
![[한시의 이해]曹植(조식)의 `七步時(칠보시)` 한시 비평-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888-0001.gif)
분야
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