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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후의 역습 독후감
지구는 현재 열병을 앓고 있다. 만 5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3년 뜨거운 여름, 유럽 여러 지역의 대가뭄, 서유럽의 산불, 북아메리카 허리케인, 아시아의 대홍수 등 지구는 극한적인 기후현상이 지난 수년간 집중되었다. 1970년 대 이후부터 수많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시작했는데 오늘날 관찰되는 현상들이 이 책에 차례로 열거되어 있고, 그들의 연구 결과를 일관성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인류는 산업혁명의 변혁기를 거치면서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를 엄청나게 태웠다. 이는 대기의 조성을 변화시켰고 장기적 기상 경과인 기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산화탄소의 포화상태인 대기는 지구를 점점 더워지게 하였고, 덥혀진 지구라는 행성체는 시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게 한다. 여러 연구와 과거 기록으로 미루어보건대 지구온난화를 불러일으키는 주체는 ‘인간’ 임에 자명하고, 세계는 비상이 걸렸다.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인간에 의한 온실효과는 지구의 온도를 대략 4~6℃가 상승하게 하는데, 이 작은 날개짓은 지구에게 큰 혼란을 가져다줄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우선 세계 해수면이 상승해 향후 100년 내에 바닷물이 전 세계적으로 9~88cm까지 상승한다. 섬나라가 물에 잠기는 것은 물론이고, 엘니뇨와 라니뇨 현상이 잦아진다. 가뭄은 더 길어지고 폭우는 더 강력해진다. 겨울은 점점 온화해지고 눈이 없어지며, 여름에는 매년 최고온도 기록을 경신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홍수의 위험을 가져다준다. 알프스의 만년설은 50년 안에 완전히 없어지며 사면붕괴와 산사태, 오존층의 파괴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다음 세대, 특히 2500년대의 세대는 우리와 우리의 부모세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촉발한 기후변화를 고스란히 겪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온도를 겪게 되고, 삶의 토대가 급격히 변화하는 등 노약자가 어린이가 먼저 슬슬 피해를 입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세대는 지금, 지구에 대해 무척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유럽의 폭염은 드라마의 전주곡일 뿐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미래의 기후를 결정짓는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이 환경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일찌감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빠른 결정을 필요로 한다. 소수의 행동만이 아니라 환경정책혁명을 이끌어 낼 지혜로운 리더들이 나타나야 하고, 선진국이 모범을 보여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등 지구의 온도를 낮춰야한다. 기후문제는 국제정치문제이며 세계평화의 지름길이다. 개인부터가 기후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하며 공동체는 한가지의 목표를 가져야한다. 인간은 진정으로 원하면 매우 창조적이란 것을 여러 역사들이 증명했다. 지구의 미래도 물론, 우리 인간이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2012’ 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다. 고대 마야인이라던가, 노스트라다무스라던가. 누군가가 2012년이면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댄다. 곧 동명의 재난영화가 개봉됐고, 이 영화는 이제껏 알고 있던 모든 자연재해를 총망라한 초대형CG를 표현함으로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영화 속 재난으론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허리케인 등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2012‘ 영화가 떠오르는 것은 우연만이 아니지 싶다. 모집 라티프는 기후학자들이 조사해 온 일련의 연구결과를 보여주며 지구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준다. 책 속의 도표들과 온갖 화학 용어들은 확실히 지구가 문제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지구온난화의 문제. 아마 내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현 인류의 과제일 것이다. 국제사회는 교토의정서 등 여러 가지 환경조약, 녹색보고서 등을 통해 범국가적인 약속과 캠페인을 지속해왔지만 지구는 조용히 망가져가고 있다. 선진국이 지키면 후진국이 어기고, 후진국이 아끼면 선진국이 낭비하는 작태가 지속된다. 난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오늘내일하며 죽을지도 모를 예측불허의 상황에, 이따위 학교공부가 뭐가 중요한가로 번민에 휩싸이곤 했다. 전 인류가 천문학과 환경학 등을 필수과목으로 배워 제 3세계를 위해 실천적인 자세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렇게 심각하다는데 이렇게 주구장창 책만 내고 있을 것인가!! 환경오염에 관한 책만 보면 숨이 턱 막힌다. 그리고 이런 책이라도 있어 고맙다는 한숨으로 바뀌곤 한다. ‘2012’ 영화 포스터에는 티벳 승려가 거대한 해일을 바라보며, 삶과 죽음에 대해 초탈한 자세로 모든 것을 수용하려 하고 있다. 만약 정말로 자연재해가 극심해질 ‘그 날’ 이 온다면 사실 우리 영장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기후의 역습 앞에서 우린 그저 나무나 풀과 같은 미약한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수용하기까지 적어도 50~100년이 남았다는데 굳이 그것을 무시하며 억지로 받아들여야 되겠는가. 지구는 우리들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장애물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브레이크를 밟아줘야지 장애물이 코 앞에 다가온 순간 브레이크를 밟아봤자 속도는 늦어지더라도 기어코 큰 사고는 나기 마련이다. 영화 속 그날은 불과 2년 후지만, 실제로 우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모두가 이런 책을 필수로 읽어서 지구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하루빨리 미래를 위한 현재를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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