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통사의미연구] 경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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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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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처음

1. 주체 높임법

2, 상대 높임법(Speech Levels)

3. 어휘에 의한 높낮이의 표현

4. 높낮이의 호응(Cooccurrence)

5. 주체와 주어의 불일치에 대한 -시의 문제

6. 마무리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처음
고운말 사용, 공대어 사용, 올바른 경어 사용, 존대법 등과 관련하고 있는 국어의 경어법은 경어법이란 용어 이외에 존대법(허웅 1954, 김석득 1968), 대우법(성기철 1970, 서정수 1972), 높임법(허웅 1975, 고등학교 문법, 1991) 등으로 불려왔다. 임동훈, 「현대국어 경어법 어미 ‘-시’에 대한 연구」,서울대 석사 논문, 1996. p.6

한국어는 발화의 장면에 문장의 주체를 높이거나 낮추는 법과 말 듣는 상대방(청자)을 높이거나 낮추는 법이 일정한 형태로 나타난다. 동사어간에 높임의 접미사(Honorific Suffix) ‘(으)시’를 붙여 주체를 높이는 것을 주체 높임법이라 하고, 일정한 종결어미를 택하여 상대방을 높이는 것을 상대(청자) 높임법(Speech Level)이라 한다. 임호빈․홍경표․장숙인 공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I」, 연세대학교 출판부 , p.207
또 경어표현으로는 화자가 높임의 뜻을 지닌 특수한 단어(word)를 써서 남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1. 주체 높임법
문장의 주체가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신분관계가 가깝지 않을 때, 화자는 동사의 어간에 ‘(으)시’를 붙여 높임의 뜻을 나타낸다. 그런데, 문장의 주체가 청자이거가 제3자일 때는 높이지만, 화자가 주어일 때는 높이지 않는다. 따라서 주체 높임법은 화자와 문장의 주체와의 관계에 의해서 높임의 여부가 결정된다.
참고문헌
임홍빈, 「존경법」,『국어 연구 어디까지 왔나』,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연구회 편
임동훈,「현대 국어 경어법 어미 ‘-시-’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임호빈․홍경표․장숙인 공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I」, 연세대학교 출판부
김성환, 「현대국어의 경어법 고찰」, 대구교육대학 학생생활연구소 논문집, 18.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