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역사를 살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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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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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를 살다’를 읽고]
들어가며
이 책에 제목인 ‘역사를 살다’ 과연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면서 ‘역사’를 인식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역사가 없으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미래’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내가 지금 몸담고 활동하고, 앞으로 함께할 기장과 한신대학교를 생각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도록 하겠다.
본론
Ⅰ. 시대를 꿈꾸는 창조적 소수자
기장의 ‘새 역사’는 무엇인가? 첫째, 교회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라 할지라도 이 땅에 존재하는 한 허물과 죄를 가질 수 있다. 둘째, 교회는 성서의 말씀에 비추어 언제든지 올바른 교회상으로 개혁되어야 한다. 셋째, 교회의 개혁은 교회만의 개혁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인간에 대한 책임으로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의 새 역사는 성서의 중심 주제인 희년을 이 땅에 실천하는 선교 운동적 차원에서 새역사 이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조선신학교는 한국교회의 보수 교권주의자들은 1940년 조선신학교 설립 때부터 설립 시기와 성격 문제로 조선신학교를 자유주의 신학의 본거지로 일어났으며, 경건하면서도 자유로운 연구를 통하여 자율적으로 가장 복음적인 신앙에 도달하도록 지도하면서 학문을 연구 하였다.
기장은 하나님의 선교와 새 역사를 참여하였다. ‘하나님의 선교’를 교단의 공식 선교 신학으로 밝힌 기장은 지역 사회, 노사, 인권 문제 등 사회 선교를 위한 교회 갱신의 다양한 구조를 제시하며 한 층 성숙한 자세로 교회 갱신의 다양한 구조와 참여하는 봉사적 차원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기장 교회의 미래는 죄책 고백을 통한 교회의 갱신, 은총과 생명, 그리고 나눔의 공동체, 약속의 땅을 일구는 새로운 노력으로 계속하여 변하여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민중신학을 통하여 기장이 희년에 빛에서 기장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살린 ‘희년의 신학’을 일구어 내야하고, 평신도의 수준을 높이어 교회의 수준을 높이고 마지막으로 산업선교를 비롯한 특수선교 영역을 개척하여 선교의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1-1) 함태영의 목민 영성과 오늘
송암의 교역적 특징은 흔히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주력하는 목양과 목회를 넘어 목민을 지향한 에큐메니칼 선교활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