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

 1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1
 2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2
 3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3
 4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4
 5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5
 6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6
 7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7
 8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8
 9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15.03.29
  • 9페이지 / hwp
  • 1,200원
  • 36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서평 -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 서평
Ⅰ. Intro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천재의 반열에 올랐던 존 스튜어트 밀, 노버트 위너,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는 인문고전 독서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이십 대에 일종의 정신 질환을 앓았고, 노버트 위너는 학교 및 사회 부적응증으로 고생했다.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는 자폐증, 신경쇠약, 대인기피증을 앓았다.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시대의 천재로 추앙받던 그들이 왜 이런 불행한 삶을 살았을 까? 그 이유는 부모로부터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과도한 교육을 받았고, 철저히 무신론에 입각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리딩으로 리드하라 / 99-100page)
이지성 작가의 는 자녀와 부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 더 나아가 온 인류를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에 관한 거의 모든 콘텐츠들(contents)을 한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15년 가까운 긴 무명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다가 2007년 을 시작으로 , 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10년에 출간했던 는 국내 인문학 열풍을 주도하며 현재까지 6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지금까지 그의 책들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그가 최근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을 출간했고, 이 책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며, 성경을 그 어떤 인문 고전보다도 위에 두는 그의 본 받을 만한 신앙과 자신이 쓴 글대로 실천하려고 몸부림치는 삶의 흔적들은 그의 저서 구석구석에 구구절절 녹아있다.
는 1년 반 동안의 목차가 완성되는 준비 기간과 또 1년 반 동안의 본격적인 집필 기간을 합하여 총 3년의 인고(忍苦)의 과정 속에서 탄생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만 권 이상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지만, 이지성 작가는 30만 부~30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꿈꾸며 하나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하면서 글자 한 자 한 자에 혼을 담는다는 심정으로 집필에 몰두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 인문고전 독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의무적으로 읽어봐야 할 책, 피 튀기는 경쟁 사회에서 루저로 살지 않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의도대로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기를 원하는 자녀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심히 긍정적인 충격을 받아서 연속 2번을 정독했고, 가까운 가족과 교인, 지인들에게 꼭 읽어볼 것을 권했다.
Ⅱ. Body
1. 책의 구성과 각 장의 역할
(1) 제 1장. 인문고전 독서의 힘 / 나라 가문, 개인의 삶을 바꾸는 독서의 힘
21세기 지구의 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이다. 그런데 21세기 지구의 대표적인 피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후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와는 거리가 멀다. 아니 국민의 대다수가 문맹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어쩌면 그것은 인류 역사의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나타났던 지배 계급의 ‘의도’는 아닐까? 이 책의 1장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