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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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독서감상문]
- ‘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읽고……. -
이제는 듣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나는 단어 ‘공부’. 무엇이 우리를 공부라는 것에 이토록 싫증이 나게 했을까. 우리는 공부를 정의하자면 대개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문제집을 푸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공부라는 것을 책을 펴고 펜을 쥔다는 의미보다 더 폭넓은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자기계발을 통해 노력을 하고 계획했던 목표에 도달하는 식의 모든 행동들이 전부 공부이다.
처음으로 이 책의 타이틀을 들었을 때 나는 ‘아, 또 지침서야?’ 라며 짜증을 부렸었다. 지금 서점에 나오는 책들 대부분이 20대들에게 현실을 비판하게끔 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이렇게 살아라- 고 말하는 지침서용의 책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 책이 그 중에서도 단연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다른 책들과 달리, 현실은 이러하니 이 현실에 맞게 우리가 변화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정한 공부는 20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대학 입시를 위해 하루 종일 학교에 있으면서 바짝 공부를 하는 중, 고등학생들의 공부도 공부이긴 하지만 이들은 코앞에 있는 목표를 위해 단기간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20대들은 목표를 최대한 멀리 두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길게 공부한다는 것이 그들과 다른 점이다. 20대의 공부는 미래의 자신을 위한 공부로써, 이때의 공부로 자신의 직업이 결정될 수도 있고,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미래의 혼사감도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21세기는 정보화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와 IT에 대한 마스터는 인생필수불가분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공부를 해왔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서 영어로 대답하기 위해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고, 독해를 했었다. 중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는 컴퓨터 학원에 다니면서 워드자격증을 따고,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공부했다. 조기교육에 대해 아직까지도 참 말이 많다. 그러나 영어를 못하면 취직도 안 되는 現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엄마들은 ‘영어 잘하는 자녀’로 키우기 위해 일찌감치 자녀를 학원에 보내곤 한다. 20대들도 마찬가지다. 그 전에 했었던 영어공부가 입시를 위한 공부였다면 이제는 취업을 위한 토익, 토플 대비 영어 공부를 해야만 한다. 컴퓨터 자격증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항목이고 말이다.
이 책에서는 ‘한 가지에 특출 난 스페셜리스트 겸 다방면에 골고루 능력이 있는 제너럴 리스트가 되어라’ 고 말한다. 한 가지만 파고든다고 해서 그 분야에 있어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는 점점 다원화 되어가고 있고, 요구하는 사항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 있어 고루고루 다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일까. 요새는 의사들도 퇴근시간이 되면 교재를 챙겨 어학원에 가고, 논술학원에 가서 화술을 배운다. 한 마디로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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