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본질, 일곱집사 전도행전 독후감
분야
hwp1.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점
1) 기도는 전인적이다.
전인이라는 뜻은 삶, 마음, 성격, 정신, 모두가 기도에 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이것을 실천하지 않고 있었다.
기도하는 도중에도 딴 생각을 하거나 졸았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전인적으로 기도하면 기도를 통해서 전인이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2) 겸손의 자세
이제까지 난 기도를 하면서 겸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예를 들면 “하나님 내가 무엇이 부족하다고 이러십니까? , 하나님 저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 등 불만과 자만이 거이 내 기도 였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겸손의 자세로 기도를 해야 겠다. 또한 겸손은 상좌에 앉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높은 위치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또한 겸손이 없는 기도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존재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겸손은 기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기도의 중요성
나는 물론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책을 보게 되면서 더욱더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겼다. 이 책에서 기도에 대해 이렇게 나온다. 기도는 기본적이며 심오한 것이기에 그것은 신앙의 모든 부분에 파고들며 눈 앞에 분명하고 확고한 표준을 설정한다고 나온다. 또한 기도를 배제하는 어떤 신앙의 표준도 일고의 가치가 없고 기도를 신앙의 중요 요소로 삼지 않는 어떤 표준도 생각해 볼 가치가 없다라고 나온다. 이만큼 기도는 중요하고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4) 기도는 동정심에서 나온다.
이것은 내 일생에 있어 처음 듣는 이야기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동정심은 무엇보다도 동정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진지한 기도에 의해서 넘쳐나며 또 그런 사람들에게 연민을 품는다. 그러므로 기도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주님도 동정심이 가득하다. 우리 주님의 동정심은 곧 타락하고 버럼받고 무력한 아담의 후손을 위한 대제사장이 되게 하였다. 이만큼 주님과 동정심은 연관이 깊다.
2. 이 책에서 잘못 주장한 점. (개인적인 생각)
1) 은혜가 은사보다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