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부모광장2 습관의 비밀 - 공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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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부모광장2 습관의 비밀 - 공부 습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BS 부모광장2 습관의 비밀-공부 습관
우리 아이 성적 올리는 방법, 답은 ‘습관’이다?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강성태로부터 공부 습관의 놀라운 비밀, 그리고 과목별 공부법까지 들어본다.
1. 상위 1%가 되는 공부 습관의 비밀
첫째, 최소한의 이유라도 만들어라! : 공부의 신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9%에게는 공부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1위가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서, 2위 지기 싫어서, 3위 인정받기 위해서 라고 한다. 대부분의 성적이 월등히 좋거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공부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 흔히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 목표의식이 확립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꿈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해나가는 보통의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 바로 내가 꿈꾸는 관심 분야의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꼭 이루어야 하는 공부 동기가 생성된다고 한다. 코미디언이 꿈인 아이가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실제 코미디언을 만남으로써 동기를 생성되게 해주거나, 과학자가 꿈인 아이에게 막연히 공부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학 박사와의 만남을 기회로 마련한다면 간접작인 경험을 통해 관심분야의 공부 동기가 확실히 생기게 된다고 한다. 또 부모가 매번 하는 말이라도 외부 강사의 강연에 자극을 받아 동기가 부여되기도 한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가족보다는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씀 보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듣는다거나 동경하는 대상자의 이야기에 더 감동받는 특징이 있어서 부모님의 이야기 보다는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의지 할 수 있는 멘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둘째, 계획을 세워라 : 공부를 하기 전에는 학습 플랜을 세우는 게 중요한데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의 경우 부모가 계획을 세워주는 것도 좋지만,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가 공부 방법을 제시하는 정도로만 개입을 하고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하는 것이 좋다.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대입하여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면 문제집을 풀어보고 난 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 하는 것이 나은지, 복습하고 난 후에 문제집을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험해보고 맞는 공부법을 찾으면 성적이 향상된다고 한다. 학생들 99%가 공부 계획표를 생각한대로 지키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의지만 앞세워 무리하게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공신들이 학습 계획을 세우는 비법은 계획을 세우기 전에 문제집을 먼저 풀어보고 1시간에 10문제를 풀었다면 문제집 한권을 푸는 데에는 20시간, 결국 20일 뒤에는 문제집 1권을 마무리 하는걸로 나의 패턴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 즉, 나의 공부하는 속도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비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셋째, 집중 또 집중! : 대부분 공신들의 공부법은 바로 스톱워치 공부법이다. 흔히 아이가 5시간 공부 했다고 한다면 관찰 카메라로 관찰시 30분도 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공부시간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스톱워치 공부법은 순수하게 집중하는 시간만 측정하고 잡담하거나 휴식하는 시간은 정지하여 진짜 공부시간을 점검하는 것이다. 실제로 10시간을 공부하는 것처럼 느끼더라도 실제로는 1시간 채 안되는 경우 많은데, 공신들은 집중 목표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매일 실천을 해나간다고 한다. 집중이 안 될 때는 무리하게 책상 앞에 앉아 있기 보다는 몸으로 공부하는 법을 소개하는데, 단순 암기나 계산으로 워밍업 학습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자연스럽게 넘기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2. 상위 1%의 특별한 공부 습관
첫째, 선생님과 친해져라! : 공부의 신 1천 명 중 74%가 선생님과 친한 관계를 유지 하고, 공부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선생님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학습 능률이 오르고 질문을 많이 하게 되며, 교무실을 자주 방문하면서 선생님께 교사용 문제집을 얻는 다거나 간식을 제공받음으로써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또 수업 시간에 맨 앞자리에 앉게 되면 선생님과의 눈빛 교감이 이루어지고 스스로 집중된다고 한다. 이때 에는 혼자만 앞자리에 앉기보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앞자리를 지키며, 수업 지킴이 결사대를 결성하여 리액션과 반응을 보임으로써 선생님께 좋은 정보도 얻고 하나라도 더 질문하기 위해 공부하고 성적을 올리게 된다고 한다. 혼자 수업에 집중하면 무시당하거나 미움받을 수도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함으로써 전체 수업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 좋을 것 같다.
둘째, 복습이 답이다! : 예습·복습이 중요한 이유는 예습을 함으로써 궁금한 것들을 만들고, 복습을 통해 아는 것들을 만드는 것이다. 예·복습을 통해 수업시간에서도 집중도가 발휘되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예습에 대한 오해가, 배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예습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게 되는데 예습은 말 그대로 모르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를 버려야 한다. 예습을 통해 모르는 것이 생기고 그것을 알아가기 위해 수업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기 때문에 예습은 매우 중요하다. 동신의 똑똑한 습관으로 ‘쉬는 시간 5분 복습법’이 소개되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일어나기 전에 공부한 것을 한 번 훑어보는 것이다. 실제로 수업이 끝나고 5분 복습한 학생과 복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6주 후 기억력 테스트를 하였을 때 1.5배의 차이가 났다고 한다. 출력 없는 입력은 없다. 평소에 수업 내용을 머릿속에 입력만 하다 시험 기간에 한꺼번에 출력을 하려고 하면 과부하가 걸려서 힘이 드는데, 중간 중간 복습을 통한 테스트 과정을 통해서 출력을 해주면 확인 과정도 되고, 틀린 부분에 대한 오답정리도 되면서 시험에 부담도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시험성적이 오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