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작지만 작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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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후감
선정도서명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작지만 작지 않은 것.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를 보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뒤 두 번째 도서 인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제목만 들어도 “아~” 하겠지만 죽을 때 후회하는 일들을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달 해준다. 이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자 저자인 분은 “오츠 슈이치” 라는 분이다. 이 분은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08년부터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 저자가 지은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듯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중간에 그림도 있는 책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물다섯가지 하나씩 어떻게 느꼈는지 써 내려가 보겠다.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이다. 평소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넨 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라며 질문한다. 가장 익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장 입 밖으로 내기 어려운 말, 말을 하는 사람도 또 듣는 사람도 익숙해지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말 이말, 이런 말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사 할 수 있는 마법의 언어, ‘고마워’를 추천한다. ”고마워“ 라는 말의 필요함을 얘기하기 위해 Y선생 얘기를 하는데, 요약하자면 심술궂은 할아버지인 Y선생은 치료를 완강히 거부한다. 의료를 믿지 못해서이다. 뭐 그렇게 지내다가 Y선생의 형이 머나먼 거리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오게 되고, 그 무엇보다 형을 무서워하는 Y선생은 순한 양이 된다. 그리고 Y선생이 위독할 때 또 형이 오게 되고, 형과 Y선생은 오래도록 옛날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Y선생은 돌아 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고, 그 심술궂고 무서운 Y선생도 떠나기 전 형의사랑에 ”고맙워“ 라는 말을 남기고 평온하고 만족스럽게 보이는 표정으로 떠났다. 후회 없는 마지막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이라고 이장에서 전달한다. 나 역시 후회 없는 하루에서 시작해서 일생을 보내기 위해 조그마한 일에도 고마움을 느끼며,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해봐야겠다는 생각한다.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이다. 우리는 참고 견디는 인내의 인생을 존경한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그런 인생을 강요하는 사회에 세뇌 당해온 것은 아니까? 라며 질문한다. 또한 ”인생,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요“라고 떠나야 할 때가 되었던 모두가 비슷한 말을 남긴다고 한다. 또한 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시간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다. 괜찮다고, 이 정도면 참을 만 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라며 이 장을 마친다. 내 생각도 비슷하다. 이 장에 내용처럼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이 인생 남의 눈치 보며, 남들이 세워놓은 잣대에 억지로 나를 맞춰가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질서를 파괴하는 말은 아니다. 질서 안에서 지킬 것 지켜가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마음이 가는 일을 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이다. H 환자의 인생에 대한 글로 시작한다. 이 H 환자는 ”내가 최고다“ 라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난 듯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는 환자이다. 독단 때문에 일을 그르칠 때가 많았고, 새로운 가치관이나 업무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었을 텐데, 라면 후회하는 환자이다. 마지막에는 이런 글이 있다. 죽음이 눈앞에 바짝 다가왔을 때가 되어서야 자신이 최고가 아니라는 사실과 자신의 한계, 부족함을 깨닫고 가슴을 치며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걸음 물러서서 차분히 사물을 바라보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성공과 더불어 후회 없는 인생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라며 이장을 마친다. 독단,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한사람의 생각만으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일처리의 빠르기는 빠른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후회하는 것처럼 여러 생각을 하나로 모을 때 시간은 많이 걸리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의 오류를 발견할 수 도 있고, 더 나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이다. 성공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쉽게 배반도 한 환자B의 후회에 대한 글로 시작한다. 지금은 친절한 하지만 예전에는 정말 지독한 그런 환자B의 후회에 대한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이런 글이 있다. 선행과 친절을 베풀지 않으면 장담하건데 당신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그렇지만 생의 마지막을 패배가 아닌 아름다운 마무리라고 생각한다면 죽음이 마냥 두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얄팍한 처세가 아니라 타인에게 진심으로 너그러웠던 사람은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 자기 자신에게도 한없이 너그러울 수 있다. 인간을 사랑하며 자비를 실천한 환자를 나는 많이 알고 있다. 그들의 아름다운 미소는 나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다. 남에게 한없이 베풀며 살았던 사람들은 후회를 넘어선 곳에 우뚝 서 있다. 따뜻한 마음이 아마도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했으리라. 라며 이장을 마친다. 친절, 베풀면 한없이 좋아 질 것 같은 단어이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다. 요즘은 이 친절을 역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이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친절을 역이용해서 납치를 한다든지, 이런 흉흉한 사건들이 많아 친절을 베풀기가 영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다.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다. 범죄자 K의 범죄를 후회하고 용서 받고 싶어 하는 환자 글로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는 후회, 내세에도 용서받지 못할 거라는 초조함, 그 공포가 무시무시한 범죄자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장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 했더라면“ 이다.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용기를 복 돋워준 A 환자의 이야기이다. 피아니스트가 꿈 이였던 A, 마지막으로 병동에서 환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를 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장에서 이야기하기를 마지막 순간에 가슴을 후벼 파는 후회는, 이루지 못한 꿈이나 이룰 수 없었던 꿈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이 후회된다고 이장에서 이야기 한다. 꿈을 꾸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거대한 꿈도 열정이 식지 않고 꾸준히 열정을 불 태울 수 있다면, 거대한 꿈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조그마한 이룰 수 있는 꿈을 꾸며,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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