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예배를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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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예배를 디자인하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배를 디자인하라』
(Jane Roger Vann, 『예배를 디자인하라』, 신형섭 옮김)
들어가면서
본서는 제인 벤(Jane Roger Vann)의 저작이며 역자는 ‘김형섭’이다. 그는 현재 Union Presbyterian Seminary의 기독교교육 은퇴교수이다. 그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에 예배와 기독교교육 안에서의 회중연구 및 신앙형성에 관한 가르침, 연구,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미국 장로교 실천신학자이다. 본서의 역자로서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교수를 담당하는 신형섭 박사이다.
본서는 한국초기 즉 선교사들로부터 전파된 예배형식의 안타까움을 필력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복음의 전파 자체에 초점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로서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세기가 달라지면서 현대적 예배운동이 일어나고 다양한 시공간에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므로 저자는 자신이 아는 바른 예배에 대해 설명한다. “바른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서서 모든 예배자들이 그들의 몸과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는 어떤 스타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증인됨에 대한 것이요.” Jane Roger Vann, 『예배를 디자인하라』, 신형섭 옮김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8.
바른 예배의 정의와 함께, 본서는 성령의 임재의 인도함 아래서 이루어질 다양한 예배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이끌어내려 한다.
저자는 예배의 현장이 교회의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자리임을 강조한다. 이는 각 교회에서 예배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교육은 목회적 관점에서 바르게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상징적 예배 언어라는 예배분석의 틀을 제시한다.” 위의 책, 15.
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구별해준다. 장소, 공간, 시간, 언어 등으로 회중은 자신들이 참여한 예배 안에서 이런 상징적 언어로 예배하며, ‘참여’와 ‘반추’를 통해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저자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예배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까하는 실재적 질문을 한다. 그리고 교회가운데 예배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길 권고한다. 그리고 예배를 향한 다양한 상직적 예배 언어들에 대해 소개한다.
I. 요 약
1) 왜 사람들은 예배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가?
저자는 지인의 교회에서 일어난 실재적 사건을 놓고 1과를 열어간다. 곧 대부분 교인들은 예배의 본질에 즉 하나님에 대한 상징적인 이미지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비본질적인 것들에 치우친 대화를 많이 나눈다는 것이다. 이는 회중이 교회 생활을 하면서 예배에 대한 인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과도 마찬가지인 이야기다. 하지만 분명 교회의 삶은 예배가 그 중심이며 뿌리인 것을 기억해야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이들은 왜 교회의 삶에서 예배를 말하지 않을까?
그 첫 번째는 이들은 너무 바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리더자들 목회자들은 예배의 중요성과 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더욱 깊은 의미를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야할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예배는 목회자의 영역으로만 치부하는 것이다. 이는 큰 오해이다. 이런 예배는 회중이 단지 아마추어로 남는 경우인데, 목회자는 예배에 관한 사명 및 책임감을 나누도록 해야 한다. 전적으로 참여와 각 역할에 대해 준비하도록 하는 식으로 말이다. 세 번째는 예배인도자들은 질문을 원하지 않는다는 오해이며 네 번째는 예베는 너무 많은 논쟁의 여지를 갖는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맹목적으로 최근 예배 스타일을 유행처럼 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여섯째는 ‘마음이 좁다고 불리까?’ 하는 두려움이다. 이럼에도 예배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른 것이 아니다.
일곱째는 교회는 당장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고 예배는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오해이다. 여덟째는 예배에 대하여 대화할 장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목회자가 특히 신경 써서 마련해야하는 자리다. 예배에 대해 이야기함은 예배자들의 정체성을 담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아홉 번째는 하나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압박감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호기심은 우리가 왜 예배를 드리며 무엇을 해야 할지를 기억하게 한다. 그래서 이를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 열 번째는 우리의 의심을 숨기고 신학적 고민을 숨겨야한다는 오해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교회는 단지 회중이 할 만한 흥미 있는 것들이 있어서 찾아오는 곳을 뛰어 넘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배공동체적인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깊이를 깊게 해야 한다. 즉 하나님께 더욱 온전한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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