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15분을 보고나서 15분 감상평 15분 영화 감상문 15분 감상문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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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분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레포트를 하기위해서 본 영화이다. 영화레포트라고해서 쉽게 생각하여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려하였으나 큰오산이었다. 인터넷을 다 뒤져보았는데도 영화 4편중 1편도 찾지 못하고 동네 비디오대여점을 다찾아다녀도 구하지 못하였다.
결국 시내까지 나가서 찾아다니다가 DVD방에서 찾았는데 대여가 안된다고하여서
결국 거기서 구매하였다. 정말 힘들게 찾아 다녔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2명의 범죄자가 감옥에서 출소하여서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돈을 받으러 갔다. 하지만 그 친구는 돈을 다써버리고 배수공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범죄자 애밀은 그 친구와 아내를 함께 죽이고 방화를 하였다. 이 사건으로 미국의 영웅적인 형사 에디와 혈기의 방화전문 수사관 죠디가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범죄자 애밀은 살인을 하고 올렉은 캠코더를 이용하여 살인 상황을 촬영담당하였다. 애밀은 숙소에서 우연히 TV를 보게 되었는데 그 TV에서는 연쇄살인범이 정신이상자라하여 무죄로 석방되고 그 살인사건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세우게 된다. 뉴욕의 영웅 강력계 형사인 에디를 살인하고 그걸 촬영물을 팔아 돈을 벌어 자수해 자신이 미쳤다는걸 증명하여 풀릴려는 계획을 새운 애밀은 마지막 15분에 동료인 올렉에 의해 진실이 밝혀져서 그 자리에서 극정인 상황이 이루어진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우선 18세라는 점에서 잔인성두 많이 있다. 하지만 어렵게 구한 영화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봐서 그런지 큰 주제가 보이지 않는다. 제목이 15분이라고 하기에. 15분의 시간을 극적으로 사실 표현하면서 크로즈업시켜 만든 영화인줄 알고 기대하였는데. 내생각 과는 전혀 맞지가 않았다. 이 영화는 애밀의 시나리오에 의해 만든 영화이긴하나. 영화를 보다가 에디와 죠디의 편을 들어버리게 된다. 에디와 죠디는 많이 지내지는 않았지만.. 강력계형사와 방화수사범과의 파트너라는 점이 독특하다. 강력계형사의 스타일이 있는 반변 방화수사범의 스타일도 있다. 두 사람의 특성을 잘 살린거 같다. 쫒고 쫒기는 관계를 묘사한것은 정말 잘 만든거 같다. 애밀과 올렉의 묘사와 에디와 죠디의 묘사 둘다 뛰어나다. 특히 마지막에서의 죠디의 묘사는 정말 멋지다고 할까? 다프네집에서 에디의 형사 마크? 를 보고 그것을 가지고 가는 죠디 그리고 애밀을 체포하여 다른데로 끌고가서 죽이려고 하는 그 묘사, 마지막 정신병원으로 이송되는 순간에 총을 가지고가서 죽일려한다는 그 느낌까지 나에게 잘 전달 되었다. 메인타이틀의 15분의 두뇌게임이라는 것이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어디서의 15분이 두뇌게임이라는건지...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범죄 스릴러를 나도 즐겨보긴한다.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킬러영화인데 제목은 레옹이라는 영화이다. 레옹영화는 예전에 나오긴하였지만 지금봐도 잘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어떻게보면 한국의 범죄 스릴러영화가 더 낫다고 할수도있겠다. 미국의 영화라서 스케일은 크지만.... 그리고 이영화는 미국에선 공포와 섹스이 두가지만이 즐기는 목적이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미사일과 돈을빼면 시체이다.. 이말은 절실히 느껴진다.
이 영화만 보아서 잘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왝더독도 보고싶었고 매드시티도 보고싶었다. 다른영화들을 보고싶었는데 이영화밖에 구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우선 레포트하느라 한 개밖에 못봣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도 다구해서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