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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식품 첨가제의 정의
3. 식품첨가물 중 인공감미료
4. 인공감미료의 현황
5. 결론
우리가 식품첨가제를 우리의 몸무게만큼이나 먹고 있다는 생각은 사실상 끔찍하다. 더 이상의 정보가 없어도 그 사실만으로
왜곡된 인상을 주기 충분하다. 이 문제의 일부는 바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식품첨가제란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식품에 사용하는 것을 화학명으로서는 알지 못한다. 예를 들면 식품성분표에서의 potassium
tartrate가 보통 요리법에서 말하는 타르크림인지는 모른다. 마찬가지로 보통 베이킹파우더라고 하는 것이 식품성분표에서는
sodium aluminum sulfate phosphate라는 것도 모른다. 영양을 보충하거나 강화하기 위해 첨가되는 몇몇 영양소들도 그렇다.
hydrochloric acid와 비슷하게 들리는 thiamin hydrochloride는 보통 비타민 B-1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들이 대부분 소비자들이 법적인 첨가제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한 성분들이 139 파운드에 속
한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양념이나 이스트, 감미료(꿀, 당, 콘시럽을 포함)들이 그 한 예이다. 그렇다면 식품첨가제의
법적 정의는 무엇인가? 195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법 개정에서 식품첨가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외관, 향미, 조직,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통 적은 양이 식품에 첨가되는 비영양물질이다.」
이러한 정의에서 볼 때 식품첨가물은 분명 식품의 성분이다. 만약 육류에 대한 요리법을 분석해보면, 각 재료들을 잘 붙도록
하는 빵가루가 첨가제인지 성분인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또 구워진 고기위에 얹혀진 캐첩이 성분인지 향미제인지
여전히 궁금하다. 이러한 분류의 어려움으로 법적인 정의는 매우 광범위하게 쓰여져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