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한자어 교육 관련 문제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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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한자어 교육 관련 문제와 의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한자어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
⑴ 기존 단어의 순화문제
⑵ 신어 조합 문제
⑶ 외래어 수용 문제
⑷ 한자어 표기 문제
⑸ 한자어 교육문제와 시기
본문내용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들에 대응하는 고유어들은 다 만든다는 데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그렇게 대응을 시킨다하더라도 다시 이는 교육 문제와 연결이 된다. 그러므로 이미 우리의 어휘 체계에 고정되어 버린 한자어는 그대로 우리말로 받아들어야 한다.
오히려 모르는 한자어를 이요한다기 보다는 우리에게 친근한 고유어를 이용해서 나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의 '김치'가 다른 나라에 가서 'kimchi'등으로 표기만이 바뀔 뿐이지 그 발음이 바뀌지 않는 것 역시도 이런 이유에서라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외래어를 받아드릴 때에는 발음을 살려 우리 식으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자어의 표기는 우리의 자․모음 체계를 이용하고 그 뜻이 혼동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뒤에 한자를 표시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초등학교 과정을 통해 아주 기초적인 것들이 자리잡고 난 후이며 계속해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기존 어휘들을 이루는 한자어 공부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
얼마 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우리말 중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 때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1957년의 경우 한자어는 52.1%였으며 1961년의 경우 69.3%를 차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즉 다시 말하면 우리가 100가지의 단어를 말한다면 그 중 52단어 혹은 69단어는 한자어라는 이야기이다. 아니 두 단어를 이야기하면 그 중 한 단어는 한자어라는 이야기이다. 그 만큼 우리말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크다. 시대가 변천하면서 한자어의 틈에서 그 위치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그에 따라 그 동안 사용해오던 한자어에 대해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표기나 기존의 한자어의 순화 문제 등이 바로 그 예이다.